제목 | 하느님께서는 그들이 악한 길에서 돌아서는 모습을 보셨다. 그래서 하느님께서는 마음을 돌리시어 그들에게 내리겠다고 말씀하신 그 재앙을 내리지 않으셨다. | |||
---|---|---|---|---|
작성자강헌모 | 작성일2021-02-24 | 조회수1,524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누구나 사람은 죄를 짓습니다. 사람이 착하게 살아 죄를 짓지 않은 상태에서 나중에 계속 죄를 짓는 것보다 악하게 살며 죄를 짓다가 뉘우치고 하느님 품으로 돌아와 죄를 끊은 사람을 더 사랑해주십니다. 죄중에도 가벼운 것이 있고, 무거운 죄가 있듯이 영성체 할 때 소죄가 있는 사람은 성체를 모실 수 있고, 대죄를 지은 사람은 성체를 못 모십니다. 죄를 의도적으로 짓는 것과 모르고 짓는 죄 또는 어쩔수 없이 짓는 죄가 있습니다. 왜? 법 용어중에 정당방위라는 것이 있지 않습니까? 그것은 무죄로 사람들에게 희망을 가지게 합니다. 법원에서 죄를 지은 사람이 심문할 때 한쪽 사람만 조사하지는 않잖아요! 양쪽사람을 조사해야 그걸 듣고 판사가 판단을 내리는 것입니다. 사람이 생활하다가 죄를 지으면 당사자끼리 화해하고 푸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누가 잘했니, 잘못했니를 따지기에 앞서. 또 사회생활에서 억울한 일이 있으면 혼자 꿍꿍앓고 있으면 아무도 모릅니다. 말을 할때는 해야 합니다. 이런 말이 제일 싫은 것 같습니다. 누가 잘못해서 상대방에게 사과를 하면 받아들이는 이가 잘못했을 짓을 왜 했어! 하고 누가 맞았으면 맞을짓을 왜 했어! 하고 말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하여튼 죄를 피하며 살다가도 본의아니게 죄를 지을 수도 있으니 늘 깨어서 좋은 생각하고 즐겁게 살면 죄를 줄일 수있지 않나 싶습니다. 오늘 주님께서 독서를 통해 죄를 지은 사람들에게 희망의 말씀을 해 주십니다. 악에서 돌아서면 재앙을 내리지 않겠다고 말입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