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주님의 뜻대로 살아가게 하소서. (마태7,7-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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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종업 | 작성일2021-02-25 | 조회수1,481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2021년 2월 25일 [사순 제1주간 목요일] (매일미사 본기도중에서) 주님! 저희에게 성령의 힘을 주시어 언제나 올바른 것을 생각하고 주님의 뜻대로 살아가게 하소서. (마태7,7-12) 7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청하여라, 너희에게 주실 것이다. 찾아라, 너희가 얻을 것이다. 문을 두드려라, 너희에게 열릴 것이다. = *청하라(아이테오-빚 갚으세요) *찾아라(제테오-껍데기 안, 속의 것) *두드려라(낙하-채찍으로 치다. 살해하다) *문- 양들의 문이신 예수님을 뜻한다.(요한10,8) *열리다(아노이고-위에 것으로 열리다.) 例 (창세12,1-2) 1 주님께서 아브람에게 말씀하셨다. “네 고향과 친족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너에게 보여 줄 땅으로 가거라. 2 나는 너를 큰 민족이 되게 하고, 너에게 복을 내리며, 너의 이름을 떨치게 하겠다. 그리하여 너는 福이 될 것이다. = 하느님께서 복(바라크)의 약속을 먼저 주셨기에 빚 갚으세요(아이테오) 청할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하느님은 복의 약속, 말씀을 우리의 수준으로 보이는 세상, 우주 만물과 인간들의 문자, 율법으로 주셨기에 그 안에 숨겨진 복을 찾아라(제테오-껍데기 안, 속의 것)하시는 것이다. 문을 두드리면(낙하-채찍으로 치다. 살해하다), 곧 예수님을 채찍으로 때리면 열린다(아노이고-위에 것으로 열리다.)는 것인데 ‘예수님께서 죄인들을 살리시려, 대신 죽으시려 오신 구원자’로 깨달아라 하시는 것이다. 예수님께서 죽으셔야 우리가 위로 다시 살아난다는 것이다. *참조- 밤에 찾아온 니코데모에게~ (요한3,3) 3 예수님께서 이르셨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에게 말한다. 누구든지 *위로부터 태어나지 않으면 하느님의 나라를 볼 수 없다.” (민수20,11) 11 그러고 나서 모세가 손을 들어 지팡이로 그 바위를 두 번 *치자, 많은 물이 터져 나왔다. 공동체와 그들의 가축이 물을 마셨다. = 반석이신 성자 하느님을 친 것이다. 그러자 위에 물, 생명수가 흘러 나왔다. 또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살해되시자 하늘이 열리고(마르15,38) 그분의 옆구리에서 구원의 피와 물이 흘러나왔다(요한19,34) 8 누구든지 청하는 이는 *받고, 찾는 이는 *얻고, 문을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다. = 주신다고 약속하신 그 빚, 하늘의 福, 生命을 갚으세요. 먼저 청하고(아이테오-빚 갚으세요), 말씀 안에 숨겨진 그 약속을 찾아라(제테오-껍데기 안, 속의 것). 그래서 우리의 구원의 문이신 예수님께서 우리의 죄로 죽으신, 살해되신(낙하-채찍으로 치다) 구원의 진리임을 깨달아라. 그러면 하늘이 열릴 것이다.(아노이고-위에 것으로 열리다.) ‘하늘, 생명의 존재가 될 것이다’ 하시는 것이다. 9 너희 가운데 아들이 *빵을 청하는데 *돌을 줄 사람이 어디 있겠느냐? = 빵(생명, 진리)을 청하는데 돌(율법)을 줄 사람은 없다는 것이다. (요한6,47-48) 47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믿는 사람은 *영원한 생명을 얻는다. 48 나는 생명의 *빵이다. (로마9,31-33) 31 그런데 이스라엘은 의로움의 율법을 추구하였지만 그 율법에 이르지 못하였습니다. 32 왜 그렇게 되었습니까? 그것을 *믿음으로 찾지 않고 *행위로 찾을 수 있다고 여겼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걸림돌에 걸려 넘어진 것입니다. 33 이는 성경에 기록된 그대로입니다. “보라, 내가 시온에다 걸려 넘어지게 하는 *돌을, 부딪쳐 쓰러지게 하는 *바위를 놓는다. 그를 *믿는 이는 부끄러운 일을 당하지 않으리라.” = 돌, 율법(제사와 윤리)의 행위로 곧 자기 의로움으로 찾으려 한다면 넘어질 것이고 바위, 진리의 물로 곧 하늘의 대속, 의로움을 구원의 진리로 찾으면 깨끗해진다는 말씀이다. 10 생선을 청하는데 뱀(거짓)을 줄 사람이 어디 있겠느냐? 11 너희가 악해도 자녀들에게는 좋은 것을 줄 줄 알거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야 당신께 *청하는 이들에게 *좋은 것을 얼마나 더 많이 주시겠느냐? = 좋은 것, 병행 복음에서는 ‘성령’이라 하신다. (루가11,9.13) 9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청하여라, 너희에게 주실 것이다. 찾아라, 너희가 얻을 것이다. 문을 두드려라, 너희에게 열릴 것이다. 13 너희가 악해도 자녀들에게는 좋은 것을 줄 줄 알거든,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야 당신께 *청하는 이들에게 *성령을 얼마나 더 잘 주시겠느냐?” = 성령을 청하고 구하고 두드려서 하늘의 생명을 얻으라는 말씀이시다. 성령께서 이끌어 주셔야 그 모든 것을 깨닫고 믿을 수 있는 것이다. 율법(뱀, 선악의 법)이 아닌 십자가의 예수님을 생명의 빵, 구원의 진리로 증언하실 성령이시다. (1요한5,5-6) 5 세상(말, 심판)을 이기는 사람은 누구입니까? 예수님께서 하느님의 아드님(속죄 제물)이심을 믿는 사람이 아닙니까? 6 그분께서 바로 물(생명수)과 피(새 계약)를 통하여 세상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물만이 아니라 물과 피로써 오신 것입니다. 이것을 증언하시는 분은 성령이십니다. *성령은 곧 *진리이십니다. 12 그러므로 *남이 너희에게 해 주기를 바라는 그대로 너희도 남에게 해 주어라. 이것이 율법과 예언서의 정신이다.” = 여기에서 *남을 문자 그대로 다른 이, 이웃으로 들어 인간(肉)들이 바라는 그대로 해주면 대속의 진리, 그리스도와는 아무 상관이 없게 된다. 율법과 예언서의 정신이 아니라는 것이다. (갈라5,16-17) 16 내 말은 이렇습니다. 성령의 인도에 따라 살아가십시오. 그러면 육의 욕망을 채우지 않게 될 것입니다. 17 육이 욕망하는 것은 성령을 거스르고, 성령께서 바라시는 것은 육을 거스릅니다. 이 둘은 서로 반대되기 때문에 여러분은 자기가 원(바라는)하는 것을 할 수 없게 됩니다. = ‘성령께서 바라는 그대로 성령께 해 주어라’ 하시는 것이다. 성령께서 바라시는 것은 당신의 증언, 곧 예수 그리스도를 구원의 진리, 새 계약으로 믿는 것이다. 그것이 율법과 예언서의 정신이다. (루가24,25-27) 25 그때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아, 어리석은 자들아! 예언자들이 말한 모든 것을 믿는 데에 마음이 어찌 이리 굼뜨냐? 26 그리스도는 그러한 *고난(대속)을 겪고서 자기의 *영광 속에 들어가야 하는 것이 아니냐?” 27 그리고 이어서 *모세와 모든 *예언자로부터 시작하여 *성경 전체에 걸쳐 당신에 관한 기록들을 그들에게 설명해 주셨다. ☨천주의 성령님! 저희가 원하는 것은 하늘의 福, 生命임을 깨닫게 하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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