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너의 아우는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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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21-03-06 | 조회수1,000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사순 제2주간 토요일 2021년 3월 6일 (자)
☆ 복되신 동정 마리아 (백)
♤ 말씀의 초대 미카 예언자는, 주님께서는 분노를 영원히 품지 않으시고 오히려 기꺼이 자애를 베푸시는 분이시라고 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방탕한 생활을 하며 재산을 허비하고 돌아온 아들을 맞아 주는 아버지의 비유를 말씀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루카 15,18 참조 지었나이다.
복음 <너의 아우는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다.> 모여들고 있었다. 2 그러자 바리사이들과 율법 학자들이, “저 사람은 죄 인들을 받아들이고 또 그들과 함께 음식을 먹는군.” 하고 투덜거렸다. 재산 가운데에서 저에게 돌아올 몫을 주십시오.’ 하고 아버지에게 말하 였다. 그래서 아버지는 아들들에게 가산을 나누어 주었다. 13 며칠 뒤에 작은아들은 자기 것을 모두 챙겨서 먼 고장으로 떠났다. 그러고는 그곳 에서 방종한 생활을 하며 자기 재산을 허비하였다. 에 허덕이기 시작하였다. 15 그래서 그 고장 주민을 찾아가서 매달렸다. 그 주민은 그를 자기 소유의 들로 보내어 돼지를 치게 하였다. 16 그는 돼지들이 먹는 열매 꼬투리로라도 배를 채우기를 간절히 바랐지만, 아 무도 주지 않았다. 팔이꾼들은 먹을 것이 남아도는데, 나는 여기에서 굶어 죽는구나. 18 일 어나 아버지께 가서 이렇게 말씀드려야지. ′아버지, 제가 하늘과 아버지 께 죄를 지었습니다. 19 저는 아버지의 아들이라고 불릴 자격이 없습니 다. 저를 아버지의 품팔이꾼 가운데 하나로 삼아 주십시오.′’ 있을 때에 아버지가 그를 보고 가엾은 마음이 들었다. 그리고 달려가 아 들의 목을 껴안고 입을 맞추었다. 지었습니다. 저는 아버지의 아들이라고 불릴 자격이 없습니다.’ 22 그러 나 아버지는 종들에게 일렀다. ‘어서 가장 좋은 옷을 가져다 입히고 손에 반지를 끼우고 발에 신발을 신겨 주어라. 들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고 내가 잃었다가 도로 찾았다.’ 그리하여 그 들은 즐거운 잔치를 벌이기 시작하였다. 25 그때에 큰아들은 들에 나가 있었다. 그가 집에 가까이 이르러 노래하며 춤추는 소리를 들었다. 26 그래서 하인 하나를 불러 무슨 일이냐고 묻자, 27 하인이 그에게 말하였 다. ‘아우님이 오셨습니다. 아우님이 몸성히 돌아오셨다고 하여 아버님 이 살진 송아지를 잡으셨습니다.’ 28 큰아들은 화가 나서 들어가려고도 하지 않았다. 한 번도 어기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저에게 아버지는 친구들과 즐기라 고 염소 한 마리 주신 적이 없습니다. 30 그런데 창녀들과 어울려 아버 지의 가산을 들어먹은 저 아들이 오니까, 살진 송아지를 잡아 주시는 군요.’ 31 그러자 아버지가 그에게 일렀다.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고 내가 잃었다가 되찾았다. 그러니 즐기고 기뻐 해야 한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751
노랑머리멧새 !
주님의 은총
과수원 아래
새 떼 손님들
들녘 강변
언덕 비탈
새봄 씨앗
진리 정의 평화
비가 내려도
심고 다니며
새 하늘 새 땅 온누리 펼쳐
이루어 주시는 심부름 하나 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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