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나’를 바로 세우는 하늘 길 기도 (2614) ‘21.3.9.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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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명준 | 작성일2021-03-09 | 조회수1,130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아버지의 나라가 오소서! <‘나’를 바로 세우는 하늘 길 기도 (2614) ‘21.3.9.화> 스승이시며 도움이신 주님, 하느님의 뜻 안에서 기도드리오니 저희가 속에서 천불이 나고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는 수모적 상황 속에서도 모든 것이 나의 성화를 위한 주님의 안배이심을 굳게 믿고 아무일도 아니라는 듯이 끝까지 인내하며 평화로이 온화함을 살 수 있게 해 주소서. *** <오늘의 말씀> 정녕 당신을 신뢰하는 이들은 수치를 당하지 않습니다. 이제 저희는 마음을 다하여 당신을 따르렵니다. 당신을 경외하고 당신의 얼굴을 찾으렵니다. 저희가 수치를 당하지 않게 해 주소서. 당신의 호의에 따라, 당신의 크신 자비에 따라 저희를 대해 주소서. 당신의 놀라운 업적에 따라 저희를 구하시어 주님, 당신의 이름을 영광스럽게 하소서. (다니 3,40ㄴ-43) 내 마음을 서글프게 하는 것이 두 가지가 있고 세 번째로 나를 화나게 만드는 것이 있다. 가난으로 궁핍해지는 용사 남에게 무시당하여 쫓겨나는 지성인 그리고 의로움에서 죄악으로 돌아서는 자다. 주님께서 그를 거슬러 칼을 준비하시리라. (집회 26,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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