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너희가 저마다 가지 형제들을 용서하지 않으면 아버지께서도 너희를 용서하지 않을 것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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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21-03-09 | 조회수934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사순 제3주간 화요일 2021년 3월 9일 (자)
☆ 로마의 성녀 프란치스카 수도자
♤ 말씀의 초대 아자르야는 주님의 자비를 거두지 말아 달라고 불 한가운데에 우뚝 서서 기도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자기 종들과 셈을 하려는 임금의 비유를 드시며, 자기 형제를 마음으로부터 용서하라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엘 2,12-13 참조 여 나에게 돌아오너라.
복음 <너희가 저마다 자기 형제들을 용서하지 않으면 아버지께서도 너희를 용서하지 않으실 것이다.> 지으면 몇 번이나 용서해 주어야 합니까? 일곱 번까지 해야 합니까?” 하고 물었다. 아니라 일흔일곱 번까지라도 용서해야 한다. 23 그러므로 하늘 나라 는 자기 종들과 셈을 하려는 어떤 임금에게 비길 수 있다. 24 임금이 셈을 하기 시작하자 만 탈렌트를 빚진 사람 하나가 끌려왔다. 25 그 런데 그가 빚을 갚을 길이 없으므로, 주인은 그 종에게 자신과 아내 와 자식과 그 밖에 가진 것을 다 팔아서 갚으라고 명령하였다. 26 그 러자 그 종이 엎드려 절하며, ‘제발 참아 주십시오. 제가 다 갚겠습니 다.’ 하고 말하였다. 해 주었다. 28 그런데 그 종이 나가서 자기에게 백 데나리온을 빚진 동료 하나를 만났다. 그러자 그를 붙들어 멱살을 잡고 ‘빚진 것을 갚 아라.’ 하고 말하였다. 29 그의 동료는 엎드려서, ‘제발 참아 주게. 내 가 갚겠네.’ 하고 청하였다. 진 것을 다 갚을 때까지 감옥에 가두었다. 31 동료들이 그렇게 벌어 진 일을 보고 너무 안타까운 나머지, 주인에게 가서 그 일을 죄다 일 렀다. 32 그러자 주인이 그 종을 불러들여 말하였다. ‘이 악한 종아, 네가 청하기에 나는 너에게 빚을 다 탕감해 주었다. 33 내가 너에게 자비 를 베푼 것처럼 너도 네 동료에게 자비를 베풀었어야 하지 않느냐?’ 다 갚게 하였다. 의 내 아버지께서도 너희에게 그와 같이 하실 것이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754
물오름달 봄 !
주님의 은총
새로운 삼월
모든 피조물
봄 꿈 이루어
주실 물오름
진리 정의 평화
시작 되어
메마른 나무
가지 마다
초록 잎사귀
어린 새싹
고루 고루
산뜻이 돋아나오고 있습니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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