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바리사이가 아니라 세리가 의롭게 되어 집으로 돌아갔다. | |||
---|---|---|---|---|
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21-03-13 | 조회수3,166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사순 제3주간 토요일 2021년 3월 13일 (자)
☆ 복되신 동정 마리아 (백)
♤ 말씀의 초대 호세아 예언자는, 주님께서 바라시는 것은 희생 제물이 아니라 신 의이고, 번제물이 아니라 하느님을 아는 예지라고 한다 (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스스로 의롭다고 자신하며 다른 사람들을 업신여 기는 자들에게 바리사이와 세리의 기도 비유를 말씀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시편 95(94),7.8 하지 마라.
복음 <바리사이가 아니라 세리가 의롭게 되어 집으로 돌아갔다.> 들을 업신여기는 자들에게 이 비유를 말씀하셨다. 10 “두 사람이 기도하러 성전에 올라갔다. 한 사람은 바리사이였고 다른 사람은 세리였다. 11 바리사이는 꼿꼿이 서서 혼잣말로 이렇게 기도하였다. ‘오, 하느님! 제가 다른 사람들, 강도 짓을 하는 자나 불의를 저지르는 자나 간음을 하는 자와 같지 않고 저 세리와도 같지 않으니, 하느님께 감사드립니다. 12 저는 일주일에 두 번 단식하고 모든 소득의 십일조를 바칩니다.’ 13 그러나 세리는 멀찍이 서서 하늘 을 향하여 눈을 들 엄두도 내지 못하고 가슴을 치며 말하였다. ‘오, 하느님! 이 죄인을 불쌍히 여겨 주십시오.’ 14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그 바리사이가 아니라 이 세리가 의롭 게 되어 집으로 돌아갔다. 누구든지 자신을 높이는 이는 낮아지고 자신을 낮추는 이는 높아질 것이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758
첫 민들레꽃 !
주님의 은총
봄까치 풀꽃
만발한 동산
믿음 희망 사랑
민들레 꽃송이
샛노란 미소
파란 하늘
빛나는 해님
따라서 우러러 피어났습니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