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프란치스코 교황님이 선포하신 '사랑의 기쁨인 가정의 해' 기념곡 뮤직비디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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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추준호 | 작성일2021-03-18 | 조회수1,219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사람이 혼자 있는 것이 좋지 않으니, 그에게 알맞은 협력자를 만들어 주겠다.” (창세 2,18)
그 결합을 통해 부부는 주인공, 곧 그들 자신의 역사의 주인이며 함께 발전시켜 나아가야 하는 계획을 창조하는 이들이 됩니다. 그들의 눈길은 하느님 은총의 도움으로 날마다 만들어 나아가야 하는 미래를 향합니다. 바로 이러한 이유로, 부부는 서로가 완벽한 배우자가 될 것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부부 각자는 모든 환상을 버리고 상대방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모두가 미완성이라서 성장해야 하며 발전 과정에 있습니다. - 프란치스코 교황 권고 ‘사랑의 기쁨’ 중
이제 막 성가정을 향해 발걸음을 내딛는 커플의 설레는 마음과 각오, 그리고 그 기도를 담은 노래, ‘사랑의 기쁨’ 입니다.
[노랫말] 그대 위해 기도할 때 따스한 주님의 숨결이 내 마음 가득 불어오죠 그대 눈을 바라볼 때 별처럼 눈부신 그 빛에 온 세상이 참 아름답죠 이렇게 우리 주님께 기대어 함께 걸어가면 그 무엇도 두렵지 않죠 우리 안에 주님 함께 하시죠
내 안에 전부 사랑으로 채워줘요 우리 항상 서로에게 축복을 내 안에 전부 믿음으로 채워줘요 그대 나와 영원토록 함께 할래요? 그대와 영원히 이제 그대의 손을 잡고 걸어갈래요
우리 안에 사랑 없인 세상 모든 지식 믿음도 다 아무것도 아니겠죠 언젠가 우리 지치고 힘들어 서로 가끔 미워질 때도 지금 우리 약속 잊지 말아요
내 안에 전부 사랑으로 채워줘요 우리 항상 서로에게 축복을 내 안에 전부 믿음으로 채워줘요 그대 나와 영원토록 함께 할래요? 그대와 영원히 이제 그대의 손을 잡고 걸어갈래요
우리와 함께하실 주여
내 안에 전부 사랑으로 채워줘요 우리 항상 서로에게 축복을 내 안에 전부 믿음으로 채워줘요 그대 나와 영원토록 함께 할래요? 그대와 영원히 이제 그대의 손을 잡고 걸어갈래요
걸어갈래요 함께 갈래요 살아갈래요 사랑할래요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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