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너희 가운데 한 사람이 나를 팔아넘길 것이다. ...... 너는 닭이 울기 전에 세 번이나 나를 모른다고 할 것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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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21-03-30 | 조회수1,307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성주간 화요일 2021년 3월 30일 (자)
☆ 성 요셉 성월
♤ 말씀의 초대 이사야 예언자는, 주님께서는 자신을 모태에서부터 당신 종으로 빚어 만 드셨다고 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유다의 배반을 예고하시고, 베드로가 닭이 울기 전에 세 번 이나 당신을 모른다고 할 것이라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 그리스도님,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에 끌려가는 순한 어린양처럼 십자가를 지고 가시나이다.
복음 <너희 가운데 한 사람이 나를 팔아넘길 것이다. …… 너는 닭이 울기 전에 세 번이나 나를 모른다고 할 것이다.> 시어 드러내 놓고 말씀하셨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 희 가운데 한 사람이 나를 팔아넘길 것이다.” 22 제자들은 누구를 두고 하시는 말씀인지 몰라 어리둥절하여 서로 바라 보기만 하였다. 23 제자 가운데 한 사람이 예수님 품에 기대어 앉아 있었 는데, 그는 예수님께서 사랑하시는 제자였다. 사람이 누구인지 여쭈어 보게 하였다. 25 그 제자가 예수님께 더 다가가, “주님, 그가 누구입니까?” 하고 물었다. 대답하셨다. 그리고 빵을 적신 다음 그것을 들어 시몬 이스카리옷의 아들 유다에게 주셨다. 27 유다가 그 빵을 받자 사탄이 그에게 들어갔다. 그때 에 예수님께서 유다에게 말씀하셨다. “네가 하려는 일을 어서 하여라.” 아무도 몰랐다. 게 축제에 필요한 것을 사라고 하셨거나, 또는 가난한 이들에게 무엇을 주 라고 말씀하신 것이려니 생각하였다. 30 유다는 빵을 받고 바로 밖으로 나 갔다. 때는 밤이었다. 31 유다가 나간 뒤에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이제 사람의 아들이 영광스럽게 되었고, 또 사람의 아들을 통하여 하느님께서도 영광스럽게 되셨다. 몸소 사람의 아들을 영광스럽게 하실 것이다. 이제 곧 그를 영광스럽게 하 실 것이다. 33 얘들아, 내가 너희와 함께 있는 것도 잠시뿐이다. 너희는 나 를 찾을 터인데, 내가 유다인들에게 말한 것처럼 이제 너희에게도 말한다. 나중에는 따라오게 될 것이다.” 하고 대답하셨다. 37 베드로가 다시 “주님, 어찌하여 지금은 주님을 따라갈 수 없습니까? 주님을 위해서라면 저는 목 숨까지 내놓겠습니다.” 하자, 진실로 진실로 너에게 말한다. 닭이 울기 전에 너는 세 번이나 나를 모른다 고 할 것이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775
달고기 !
주님의 은총
하늘 가운데
시리 도록
맑은 보름달
어찌 하여
새봄 오면
바다로 내려가
빛과 소금
풍덩 잠겨
감춘 속울음
보태 바닷물
출렁 이고서
소리 없이
하늘로 돌아가는지 모르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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