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성경에 이록된 대로, 그리스도는 고난을 겪고 사흘 만에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다시 살아나야 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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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21-04-18 | 조회수893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부활 제3주일 2021년 4월 18일 주일 (백)
오늘 전례 ▦ 오늘은 부활 제3주일입니다. 하느님께서는 이 세상에서 나그넷길을 걷는 교회를 불러 파스카를 경축하게 하십니다. 우리는 성령의 힘으로 성찬의 신비를 거행하면서,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 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 뵙게 됩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 마음을 여시어 성경의 진리를 깨닫게 해 주십니다.
♤ 말씀의 초대 베드로 사도는 백성에게, 그들이 생명의 영도자를 죽였지만 하느님께서는 죽 은 이들 가운데에서 그분을 다시 일으키셨으니 회개하고 하느님께 돌아오라 고 한다(제1독서). 요한 사도는,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우리 죄만이 아니라 온 세상의 죄를 위한 속죄 제물이시라고 한다(제2독서).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나타나시어 평화 를 비시자 그들은 유령인 줄 알고 두려워하지만, 예수님께서는 그들의 마음을 여시어 성경을 깨닫게 해 주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루카 24,32 참조 음이 타오르게 하소서.
복음 <성경에 기록된 대로, 그리스도는 고난을 겪고 사흘 만에 죽은 이들 가운데 에서 다시 살아나야 한다.> 보게 된 일을 이야기해 주었다. 36 그들이 이러한 이야기를 하고 있을 때 예수님께서 그들 가운데에 서시어, “평화가 너희와 함께!” 하고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여러 가지 의혹이 이느냐? 39 내 손과 내 발을 보아라. 바로 나다. 나를 만져 보아라. 다시 살아나야 한다. 47 그리고 예루살렘에서부터 시작하여, 죄의 용서를 위한 회개가 그의 이름으로 모든 민족들에게 선포되어야 한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794
서시천 갓꽃 !
주님의 은총
아늑히 둘린
산마루 아래
펼쳐진 들녘
진리 정의 평화
청록 빛으로
흐르는 서시천
갈대 새싹
봄마중 나온
샛노란 갓꽃
바람 따라서
일렁 거리며
찬란한 햇빛
어울려 함께 빛나고 있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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