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꿈꾸다 가는 인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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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 작성일2021-04-20 | 조회수1,514 | 추천수3 | 반대(0) 신고 |
꿈꾸다 가는 인생 이 세상에 인연따라 잠시 왔다가 인생살이 마치고 나면 그 누구 할 것 없이 다 그렇게 떠나야 하는 삶이 아니던가요. 냇물이 흘러 강으로 가듯이 우리네 인생도 물 흐르듯 돌고 돌다 어느 순간 멈추어지면 빈손으로 베옷 한 벌 입고 떠나야하는 삶이 아니던가요. 여보시오!! 나그네님들~~~ 부모님의 초대를 받고 이 세상에 왔지만 이 생에 인연이 다하면 돌아가야 하는 법이거늘 길어야 몇 십년 잠시 살다가는 인생 서로 사랑하며 살아요!!! 몇 백년 사는 인생이라면 이별도 해보고 미워도 해보고 살아 보겠지만 이 땅에서 한번 떠나면 두번 다시 못 볼 인연들이 아니던가요. 여보시오!! 나그네님들~~~ 세월이 어렴 픗이 흘러간 뒤에 그리워 한들 무슨 소용 있겠습니까? 사랑하는 인연이 있다면 더 많이 사랑해 주고 비로소 꿈을 깨는 날 숨이 막힐듯 저려왔던 외로움 조차 모두 버리고 떠나가야 하지 않던가요. 이제 부터라도 하고픈 것 다하고 먹고 싶은 것 다먹고 가보고 싶은 곳 다 가보면서 즐거웁게 살아요. 다들 오래 살고 싶으십니까? 오래 사시려면 중국 지도자를 참조하세요!? 담배는 피웠으나, 술은 마시지 않았던 린바오[林彪]...63세 사망 술은 마셨으나, 담배는 피우지 않았던 주은래[周恩来]...73세 사망 술도 마시고, 담배도 피웠던 모택동[毛泽东]... 83세 사망 술도 마시고, 담배도 피우고, 카드도 즐겼던 등소평[邓小平]... 93세 사망 술도 마시고, 담배도 피우고 카드도 즐기고, 첩도 있었던 장학량[张学良]...103세 사망 술도 안 마시고, 담배도 안 피우고, 카드도 안하고, 여자친구도 없고, 오직 좋은 일만 한 레이펑[雷锋]...23세 사망 우째 이런일이....... 이제부터 남은 삶은 다들 알아서 사세요~~^^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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