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너희가 나를 뽑은 것이 아니라 내가 너희를 뽑아 세웠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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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21-05-14 | 조회수1,906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성 마티아 사도 축일 2021년 5월 14일 금요일 (홍)
마티아 사도는 예수님께서 승천하신 뒤에 사도로 뽑힌 인물로 열두 사도 가운데 한 사람이었던 유다의 자리를 넘겨받는다. 그는 예수님의 공생활 초기부터 다른 제자들과 함께 예수님을 따라다니며 가르침을 받고, 예수님의 수난과 죽음, 부활 그리고 승천까지 목격한 이로 예수님의 일흔 두 제자 가운데 하나로 여겨진다. 마티아 사도의 활동과 죽음에 관해서 확 실하게 알려지지는 않았으나, 예루살렘에서 선교 활동을 펼친 데 이어 이 방인 지역, 특히 에티오피아에서 선교하였다고 전해 온다.
♤ 말씀의 초대 유다 이스카리옷을 대신할 사도로 마티아가 뽑혀 사도직을 넘겨받게 된다 (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당신께서 주신 계명을 지키면 당신 사랑 안에 머물게 되고, 그 계명을 실천하면 당신의 친구가 된다고 말씀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5,16 참조 맺어라. 너희 열매는 길이 남으리라.
복음 <너희가 나를 뽑은 것이 아니라 내가 너희를 뽑아 세웠다.> 사랑 안에 머물러라. 10 내가 내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분의 사랑 안에 머무르는 것처럼,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머무를 것이다. 11 내가 너희에게 이 말을 한 이유는,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고 또 너희 기쁨이 충만하게 하 려는 것이다. 여라. 13 친구들을 위하여 목숨을 내놓는 것보다 더 큰 사랑은 없다. 14 내 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것을 실천하면 너희는 나의 친구가 된다. 15 나는 너 희를 더 이상 종이라고 부르지 않는다. 가 내 아버지에게서 들은 것을 너희에게 모두 알려 주었기 때문이다. 16 너 희가 나를 뽑은 것이 아니라 내가 너희를 뽑아 세웠다. 시게 하려는 것이다. 17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것은 이것이다. 서로 사랑하여라.”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820
배추흰나비 !
주님의 은총
하얀 날개
펄럭 거리며
들녘 풀밭
날아 다니는
배추 흰나비
믿음 희망 사랑
번데기 나와
날개 얻은
행복한 평화
오월 누리에 맘껏 펼치고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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