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밀알이 땅에 떨어져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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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21-05-29 | 조회수6,514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복자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들 2021년 5월 29일 토요일 (홍)
☆ 복되신 동정 마리아
오늘은 복자 윤지충 바오로와 123위의 동료 순교 복자들을 기념하는 날이다. 이 124위의 복자들은 103위 성인에 포함되지는 않았지만, 순 교 사실이 새롭게 드러나고 각 지역에서 현양되던 한국 천주교회의 초기 순교자들이다. 교회의 수호자, 원죄 없이 잉태되신 복되신 동정 마리아 대축일이라, 그가 속한 전주교구의 순교자들이 많이 순교한 5월 29일을 기념일로 정하였다. 한국 교회는 순교자 현양을 위하여 이날을 성대하게 지내며, 교구장의 재량에 따라 성 바오로 6세 교황 기념일도 선택하여 거행할 수 있다(주교회의 2019년 추계 정기 총회).
♤ 말씀의 초대 엘아자르는, 숭고하고 거룩한 법을 위하여 어떻게 기꺼이 그리고 고결 하게 훌륭한 죽음을 맞이하는지 그 모범을 젊은이들에게 남기려고 한 다고 이야기하고는 바로 형틀로 갔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자기 목숨을 미워하는 사람은 영원한 생명에 이르도록 목숨을 간직할 것이라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야고 1,12 을 받으리라.
복음 <밀알이 땅에 떨어져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는다.> 열매를 맺는다. 기 목숨을 미워하는 사람은 영원한 생명에 이르도록 목숨을 간직할 것 이다. 기는 사람도 함께 있을 것이다. 누구든지 나를 섬기면 아버지께서 그를 존중해 주실 것이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835
소나무 터전 !
주님의 은총
산천 초목
푸르른 계절
소나무 수풀
새로 돋아난
솔잎 향기
더욱더 짙어
진리 정의 평화
오월 바람
초록 빛으로
멀리 멀리
온 누리 실어 날리고 있나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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