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황제의 것은 황제에게 돌려주고, 하느님의 것은 하느님께 돌려 드려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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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21-06-01 | 조회수4,566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성 유스티노 순교자 기념일 2021년 6월 1일 화요일 (홍)
☆ 예수 성심 성월
유스티노 성인은 100년 무렵 팔레스티나 나블루스의 그리스계 가정에서 태 어났다. 진리를 찾는 구도자의 자세로 그리스 철학에 몰두하던 그는, 마침내 그리스도교에서 참된 진리를 발견하고 입교하여 신앙의 설교자로 활동하였 다. 성인은 에페소에서 유다인 트리폰과 종교 토론을 하고 이를 토대로 「트리폰 과 나눈 대화」를 저술하였으며, 로마 황제와 원로들에게 그리스도교를 변호 하는 책도 펴냈다. 로마에 교리를 가르치는 학교를 세우기도 한 성인은 165년 무렵 다른 6명의 동료와 함께 순교하였다.
♤ 말씀의 초대 토빗은 잠을 자다 눈에 참새 똥이 떨어져 시력을 잃게 되는데, 아내는 당신의 선행들로 얻은 게 뭐냐고 한다(제1독서). 황제에게 세금을 바쳐야 하는지 말아야 하는지 묻는 이들에게, 예수님께서는 황제의 것은 황제에게 돌려주고 하느님의 것은 하느님께 돌려드리라고 하신 다(복음).
복음 환호송 에페 1,17-18 참조 저희의 희망을 알게 하여 주소서.
복음 <황제의 것은 황제에게 돌려주고, 하느님의 것은 하느님께 돌려 드려라.> 우려고, 바리사이들과 헤로데 당원 몇 사람을 보냈다. 14 그들이 와서 예수님께 말하였다. 을 압니다. 과연 스승님은 사람을 그 신분에 따라 판단하지 않으시고, 하느님의 길을 참되게 가르치십니다. 니까, 바치지 말아야 합니까?” 나를 시험하느냐? 데나리온 한 닢을 가져다 보여 다오.” 16 그들이 그것을 가져 오자 예수님께서, “이 초상과 글자가 누구의 것이냐?” 하고 물으셨다. 의 것은 하느님께 돌려 드려라.” 그들은 예수님께 매우 감탄하였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838
햇빛 실은 백로 !
주님의 은총
누리달 첫날
찬란한 햇빛
쏟아 지는
진리 정의 평화
백로 날개로
받아 실어서
청록강 물비늘
쪽배 띄워
그치지 않고
하염 없이
드넓은 바다로 흐르고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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