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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나’를 바로 세우는 하늘 길 기도 (2699) ‘21.6.2.수
작성자김명준 쪽지 캡슐 작성일2021-06-02 조회수5,139 추천수1 반대(0) 신고

아버지의 나라가 오소서!


<‘나’를 바로 세우는 하늘 길 기도 (2699) ‘21.6.2.수>

죄와 죽음을 쳐부수고 부활하신 주님,
하느님의 뜻 안에서 기도드리오니
저희가 모욕받고 천대받으면 성화의 좋은 기회를 얻었음에 감사드리며 주님께 봉헌하게 해 주소서.

***

<오늘의 말씀>

목을 매는 것보다는,
평생 모욕하는 말을 듣지 않도록 죽게 해 주십사고 주님께 기도하는 것이 낫겠다.” (토빗 3,10)

제 자식을 잘 가르치는 이는 적대자의 부러움을 사고

친구들 가운데에서 그로 말미암아 기쁨을 누리리라. (집회 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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