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성 가롤로 르왕가와 동료 순교자들 기념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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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21-06-03 | 조회수5,494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성 가롤로 르왕가와 동료 순교자들 기념일 2021년 6월 3일 목요일 (홍)
☆ 예수 성심 성월
가롤로 르왕가 성인과 그의 동료 성인들은 아프리카 우간다의 순교자들 이다. 우간다를 비롯한 동아프리카 지역에는 19세기 말에 그리스도교가 전파되었다. 왕궁에서 일하던 가롤로 르왕가는 교리를 배우고 세례를 받은 뒤, 자신의 신앙을 떳떳하게 고백하며 궁전의 다른 동료들에게도 열성적으로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전하였다. 그러나 그리스도교를 박해하는 왕조가 들어서면서 배교를 강요당하던 그와 동료들은, 끝까지 굽히지 않다가 1886년 6월에 살해되었다. 1964 년 바오로 6세 교황은 우간다 교회의 밑거름이 된 이들을 ‘우간다의 순 교자들’이라고 부르며 성인의 반열에 올렸다.
♤ 말씀의 초대 라파엘과 함께 라구엘의 집에 간 토비야는 사라를 아내로 맞이하고, 해 로를 비는 기도를 주님께 드린다(제1독서). 율법 학자가 첫째가는 계명을 묻자 예수님께서는, 마음을 다하고 목숨 을 다하고 정신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희 하느님을 사랑하고, 이웃 을 너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다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2티모 1,10 참조 환히 보여 주셨네.
복음 <이보다 더 큰 계명은 없다.> 우리 하느님은 한 분이신 주님이시다. 30 그러므로 너는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정신을 다하고 힘을 다 하여 주 너의 하느님을 사랑해야 한다.’ 31 둘째는 이것이다. ‘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다.’ 하시니, 과연 옳은 말씀이십니다. ‘이웃을 자기 자신처럼 사랑하는 것’이 모든 번제물과 희생 제물보다 낫 습니다.” 하느님의 나라에서 멀리 있지 않다.” 하고 이르셨다. 그 뒤에는 어느 누구 도 감히 그분께 묻지 못하였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840
다금바리 !
주님의 은총
언제 보아도
장엄한 바다
생활 터 수많은
물고기 가족
진리 정의 평화
빛과 소금
흠뻑 젖어
어우러 져서
서로 도우는
헤엄을 날마다 힘차게 퍼덕거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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