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이는 내 몸이다. 이는 내 피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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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21-06-06 | 조회수5,856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지극히 거룩하신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 2021년 6월 6일 주일 (백)
☆ 예수 성심 성월
지극히 거룩하신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은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에 서 돌아가신 예수님의 사랑을 기억하는 날이다. 이날 교회는 예수님께서 성목요일에 성체성사를 제정하신 것과, 사제가 거행하는 성체성사로 빵과 포도주가 그리스도의 몸과 피로 변화되어 우리에게 오시는 주님의 현존을 기념하고 묵상한다. 전통적으로 지극히 거룩하신 삼위일체 대축일 다음 목요일을 지극히 거룩 하신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로 지내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사목적 배 려로 주일로 옮겨 지낸다.
오늘 전례 ▦ 오늘은 지극히 거룩하신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입니다. 하느님께 서는 대사제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우리와 구원의 계약을 맺으셨습니 다. 당신의 살과 피를 우리에게 내어 주신 새 계약의 중개자이신 예수 그리 스도의 거룩한 성체와 성혈을 기리며 미사에 참여합시다.
♤ 말씀의 초대 모세는 번제물로 올린 소의 피를 가져다가 백성에게 뿌리며, 주님께서 그 들과 맺으신 계약의 피라고 한다(제1독서). 히브리서의 저자는, 그리스도 께서는 대사제로 당신의 피를 가지고 단 한 번 성소에 들어가시어 영원한 해방을 얻으셨다고 한다(제2독서). 예수님께서는 파스카 음식을 드시면서, 빵과 포도주를 제자들에게 주시며 당신의 몸과 피라고 하신다(복음).
부속가 <21절부터 시작하여 짧게 할 수도 있다.>
복음 환호송 요한 6,51 참조 이 빵을 먹으면 영원히 살리라.
복음 <이는 내 몸이다. 이는 내 피다.> 잡수실 파스카 음식을 어디에 가서 차리면 좋겠습니까?” 하고 물었다. 13 그 러자 예수님께서 제자 두 사람을 보내며 이르셨다. 따라가거라. 14 그리고 그가 들어가는 집의 주인에게, ‘스승님께서 ′내가 제 자들과 함께 파스카 음식을 먹을 내 방이 어디 있느냐?′ 하고 물으십니다.’ 하여라. 러 주신 그대로였다. 그리하여 그들은 파스카 음식을 차렸다. 22 그들이 음 식을 먹고 있을 때에 예수님께서 빵을 들고 찬미를 드리신 다음, 그것을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며 말씀하셨다. 주시니 모두 그것을 마셨다. 24 그때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이 는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내 계약의 피다. 그날까지, 포도나무 열매로 빚은 것을 결코 다시는 마시지 않겠다.” 26 그들 은 찬미가를 부르고 나서 올리브 산으로 갔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843
살구 열매 !
그리스도 예수님
거룩하신 성체 성혈 대축일
오롯한 생애로
성심의 사랑
모든 피조물
되살려 주시는
청록 강물
온갖 열매로
온누리 곳곳
넘치게 마련해 주시옵나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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