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하느님께서는 우리가 환난을 겪을 때마다 위로해 주시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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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강헌모 | 작성일2021-06-07 | 조회수8,198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하느님께서는 우리가 환난을 겪을 때마다 위로해 주시어, 생활하다보면 어려운 일이 많이 따릅니다. 환난은 주기적으로 오는 것 같습니다. 그때마다 하느님께서는 사람 되라고 환난을 통해서 깨우치게 하시는 것 같습니다. 환난을 통해서 겸손해지고 마음을 다스릴 수 있게 하십니다. 사람들이 아프면 병원에 들러 약 처방을 받아 약을 먹는 것처럼, 사람도 적절하게 생활하도록 이끌어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항상 기분이 좋을 수만은 없습니다. 괴로움과 슬픔도 있으니 늘 하느님 안에 안 좋을 때도 감사드리며 살아야겠습니다. 우리가 환난을 겪을 때마다 위로해주시는 하느님이 계시듯, 다른 사람이 환난을 당할 때에 우리도 그들을 위로해 줄 수 있습니다. 하느님의 자비는 모든 사람에게 미치니 딱한 처지에 있는 사람을 도울 수 있습니다. 아무리 신앙생활을 잘해도, 환난은 오는 것이니, 고통을 통해 부족한 것을 채우라는 주님의 명령이라 생각하면 위로가 될 수 있습니다. 사람이기에 완전치 못하니 고통도 오는 것입니다. 마냥 편안하기만 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환난을 겪을 때 너무 두려워하지 말고 살아야겠습니다. 심하게 환난을 느끼면 좌절하기도 쉽습니다. 환난은 태풍이 지나가는 것처럼 잠시 동안이니 그때마다 잘 견뎌서 주님의 고통에 동참하고 새로운 마음과 즐거운 생활이 되었으면 합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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