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6.25를 앞두고 민족화해  지향으로 기도 드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참  나라 안으로는 두전직 대통령이 수감되어 있고 이번 미국 대통령과 회담에 앞서 통큰 투자를 한 삼성 회장이 감옥에 갇혀있습니다. 잘못을 따지고 죄값을 치러야한다고 국민여론이 많다고 하면서 이분들에게 광명을 주기에는 어렵다고 합니다. 그런데 북한에게는 무조건 호의적으로 행동하려합니다. 그러니 국민들은 사분오열되어갑니다. 전직대통령과 회장님도 광복절 광명주고 북한도 화해와 일치를 위해 행동한다면 사분오열은 않될것입니다. 권력을 잡은 사람이 정의는 아닙니다.  권력을 잡은것이 아니라 섬김을 하라고 부르심 받은것입니다. 매번 정권이 바뀔때마다 전직 대통령을 감옥에 보내는 악습은 이번에 끝내야 합니다. 자유 민주주의가 우월하다고 북한을 죄악 혹은 나보다 못해 하면서 무시한다면 평화는 요원할 것입니다. 웅켜쥔 손을 펴고 먼저 손을 뻗어야겠습니다. 예수님도 우리에게 조건달지 않고 강생하시고 십자가 죽음을 당하신 분입니다. 무조건 먼저 손을 펴고 용서해야겠습니다. 용서가 않되면 용서를 할수 있도록 주님께 기도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