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소녀야, 내가 너에게 말한다. 일어나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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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21-06-27 | 조회수8,057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연중 제13주일 (교황 주일) 2021년 6월 27일 주일 (녹)
☆ 예수 성심 성월
한국 교회는 해마다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사도 대축일’(6월 29일)이나 이 날과 가까운 주일을 교황 주일로 지낸다. 이날 교회는 베드로 사도의 후계자 인 교황이 전 세계 교회를 잘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주님의 도움을 청한다. 이 교황 주일에는 교황의 사목 활동을 돕고자 특별 헌금을 한다.
오늘 전례 ▦ 오늘은 연중 제13주일이며 교황 주일입니다. 생명을 창조하시고 우리가 그 생명을 온전히 누리기를 바라시는 하느님께서는, 오늘도 이 미사를 통하 여 우리를 당신 곁으로 부르십니다. 우리의 아픔을 어루만지시는 하느님의 초대에 감사드리며, 또한 성 베드로 사도 축일을 앞두고 베드로의 후계자인 교황님을 위해서도 기도합시다.
♤ 말씀의 초대 지혜서의 저자는, 하느님께서는 죽음을 만들지 않으셨으나 악마의 시기로 세상에 죽음이 들어왔다고 한다(제1독서). 바오로 사도는 코린토 신자들에 게 그들이 누리는 풍요로 가난한 이들의 궁핍을 채워 주라고 권고한다 (제2독서). 예수님께서는 당신 옷에 손을 댄 하혈하는 여자의 병을 고쳐 주시고, 회당장 야이로가 간곡히 청하자 그의 죽은 딸을 살려 내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2티모 1,10 참조 보여 주셨네.
복음 <소녀야, 내가 너에게 말한다. 일어나라!> 께 모여들었다. 예수님께서 호숫가에 계시는데, 22 야이로라는 한 회당장이 와서 예수님을 뵙고 그분 발 앞에 엎드려, 23 “제 어린 딸이 죽게 되었습니다. 가셔서 아이에게 손을 얹으시어 그 아이가 병이 나아 다시 살게 해 주십시오.” 하고 간곡히 청하였다. 며 밀쳐 댔다. 25 그 가운데에 열두 해 동안이나 하혈하는 여자가 있었다. 지만, 아무 효험도 없이 상태만 더 나빠졌다. 손을 대었다. 28 ‘내가 저분의 옷에 손을 대기만 하여도 구원을 받겠지.’ 하고 생각하였던 것이다. 29 과연 곧 출혈이 멈추고 병이 나은 것을 몸으로 느낄 수 있었다. “누가 내 옷에 손을 대었느냐?” 하고 물으셨다. 31 그러자 제자들이 예수님께 반문하였다. 고 물으십니까?” 32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누가 그렇게 하였는지 보시려고 사 방을 살피셨다. 33 그 부인은 자기에게 일어난 일을 알았기 때문에, 두려워 떨 며 나와서 예수님 앞에 엎드려 사실대로 다 아뢰었다. 다. 평안히 가거라. 그리고 병에서 벗어나 건강해져라.” “따님이 죽었습니다. 그러니 이제 스승님을 수고롭게 할 필요가 어디 있겠습 니까?” 하고 말하였다. 생 요한 외에는 아무도 당신을 따라오지 못하게 하셨다. 38 그들이 회당장의 집에 이르렀다. 아이는 죽은 것이 아니라 자고 있다.” 하고 말씀하셨다. 40 그들은 예수님을 비웃었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을 다 내쫓으신 다음, 아이 아버지와 어머니와 당신의 일행 만 데리고 아이가 있는 곳으로 들어가셨다. 41 그리고 아이의 손을 잡으시고 말씀하셨다. “탈리타 쿰!” 소녀가 곧바로 일어서서 걸어 다녔다. 소녀의 나이는 열두 살이었다. 사람들은 몹시 놀라 넋을 잃었다. 43 예수님께서는 아무에게도 이 일을 알리지 말라고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864
지리산 공원 까치 !
주님의 은총
지리산 생태 공원
들어 서면
언제나 반기는
비둘기 무리
조금 더 가면
까치 떼 가족
진리 정의 평화
모든 피조물
빚어 주신 분
보호 하심을
정성껏 지키는
손길 자연
섭리로 누리고 있음을 느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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