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그들은 목자 없는 양들 같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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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21-07-18 | 조회수3,286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연중 제16주일 (농민 주일) 2021년 7월 18일 주일 (녹)
한국 교회는 주교회의 1995년 추계 정기 총회의 결정에 따라 해마다 7월 셋째 주일을 농민 주일로 지내고 있다. 이날 교회는 농민들의 노 력과 수고를 기억하며 도시와 농촌이 한마음으로 하느님의 창조 질서 에 맞갖게 살도록 이끈다. 각 교구에서는 농민 주일에 여러 가지 행사를 마련하여 농업과 농민 의 소중함과 창조 질서 보전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있다.
오늘 전례 ▦ 오늘은 연중 제16주일이며 농민 주일입니다. 교회는 주일마다 함 께 모여 주님의 파스카를 경축합니다. 말씀과 생명의 빵 안에 계시는 성자를 알아 뵙고, 그분을 참된 예언자요 목자로 모시어, 영원한 기쁨 의 샘에 이르게 해 주시는 하느님께 감사드립시다.
♤ 말씀의 초대 예레미야 예언자는, 주님께서 살아남은 양들을 다시 모아들여 그들이 살던 땅으로 데려오시고, 그들을 돌볼 목자를 세워 주시리라고 한다 (제1독서). 바오로 사도는, 그리스도는 우리의 평화이시고 당신 몸으 로 유다인과 이민족을 하나로 만드셨다고 한다(제2독서). 예수님께서는 배를 타고 외딴 곳으로 가셨는데, 거기서 군중을 보시고 가엾은 마음이 드시어 그들에게 많은 것을 가르쳐 주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0,27 참조 을 알고 그들은 나를 따른다.
복음 <그들은 목자 없는 양들 같았다.> 을 다 보고하였다. 31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너희는 따로 외딴 곳으로 가서 좀 쉬어라.” 하고 말씀하셨다. 은 사람이 그들이 떠나는 것을 보고, 모든 고을에서 나와 육로로 함께 달려가 그들보다 먼저 그곳에 다다랐다. 드셨다. 그들이 목자 없는 양들 같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들에게 많은 것을 가르쳐 주기 시작하셨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885
못논 들바람 !
주님의 은총
날로 짙은
초록 초록
들녘 논밭들
사랑 기쁨 평화
인내 친절 선행
진실 온유 절제
바람 일어서
온누리 솔솔
풍성히 불어가고 있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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