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밀과 가리지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21-07-24 조회수6,171 추천수1 반대(0) 신고

밀은 선을 상징하고 가라지는 악을 상징하는데 오늘 복음에서 자는 동안 악이 왔다고 말씀하십니다. 잠을 자는것은 인간에게 꼭 필요한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잠을 자는 행위는 깨어 있지 않은 상태, 주님과 같이 있지 않은 상태를 말씀하시는것 같습니다. 본연의 자신의 모습을 모르고 영이 내 중심에 없는 상태 같습니다. 그러나 영적인 상태는 매 순간 체우면 비워져야합니다. 이런 일련의 행동이 없으면 내 영혼은 잡풀만 무성할것입니다. 항상 깨어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내 마음 밭에 가라지가 침입 할 수 없습니다. 주님만 바라보는 해바라기이고 십습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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