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수확 때까지 둘 다 함께 자라도록 내버려 두어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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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21-07-24 | 조회수3,972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연중 제16주간 토요일 2021년 7월 24일 (녹)
☆ 복되신 동정 마리아 (백)
♣ 성 사르벨리오 마클루프 사제
♤ 말씀의 초대 모세가 백성에게 주님의 모든 말씀과 법규를 일러 주자, 그들은 모든 것을 실행하고 따르겠다고 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하늘 나라는 자기 밭에 좋은 씨를 뿌린 사람과 같 다고 하시며 밀과 가라지의 비유를 드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야고 1,21 희 영혼을 구원할 힘이 있다.
복음 <수확 때까지 둘 다 함께 자라도록 내버려 두어라.> 늘 나라는 자기 밭에 좋은 씨를 뿌리는 사람에 비길 수 있다. 25 사람들이 자는 동안에 그의 원수가 와서 밀 가운데에 가라지를 덧 뿌리고 갔다. 서 종들이 집주인에게 가서, ‘주인님, 밭에 좋은 씨를 뿌리지 않았 습니까? 그런데 가라지는 어디서 생겼습니까?’ 하고 묻자, 28 ‘원수가 그렇 게 하였구나.’ 하고 집주인이 말하였다. 종들이 ‘그러면 저희가 가 서 그것들을 거두어 낼까요?’ 하고 묻자, 29 그는 이렇게 일렀다. ‘아니다. 너희가 가라지들을 거두어 내다 가 밀까지 함께 뽑을지도 모른다. 30 수확 때까지 둘 다 함께 자라 도록 내버려 두어라. 수확 때에 내가 일꾼들에게, 먼저 가라지를 거두어서 단으로 묶어 태워 버리고 밀은 내 곳간으로 모아들이라고 하겠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891
수련화 터 !
주님의 은총
고운 수련
디딤 없이
찰랑 찰랑
흔들 거리는
연못 물 터
겸손 정결 순명
비추어 주는
햇빛 달빛 별빛
함께 잠겨서
환하게 웃으며 피어나나 봅니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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