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예수님께서는 자리를 잡은 이들에게 원하는 대로 나누어 주셨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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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21-07-25 | 조회수4,216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연중 제17주일 2021년 7월 25일 주일 (녹)
오늘 전례 ▦ 오늘은 연중 제17주일입니다. 하느님께서는 파스카 축제일인 이 주일에 우리를 부르시어, 하늘에서 내려온 생명의 빵을 먹이십니다. 그리스도의 사랑 안에서 세상의 빵을 먹으며, 육신과 영혼의 온갖 배고픔을 채우고 이웃과 나눌 수 있는 마음을 가집시다.
♤ 말씀의 초대 엘리사 예언자는 맏물로 만든 보리 빵 스무 개로 백 명이나 되는 사람을 먹인 다(제1독서). 바오로 사도는, 우리가 받은 부르심에 합당하게 살아가라며, 그리스도의 몸도 하나이고 성령도 한 분이시라고 한다(제2독서). 예수님께서는 보리 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로 오천 명을 먹이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루카 7,16
복음 <예수님께서는 자리를 잡은 이들에게 원하는 대로 나누어 주셨다.> 았기 때문이다. 인들의 축제인 파스카가 가까운 때였다. 5 예수님께서는 눈을 드시어 많은 군중이 당신께 오는 것을 보시고 필립보에게, “저 사람들이 먹을 빵을 우리가 어디에서 살 수 있겠느냐?” 하고 물으셨다. 일을 이미 잘 알고 계셨다. 7 필립보가 예수님께 대답하였다. “저마다 조금씩 이라도 받아 먹게 하자면 이백 데나리온어치 빵으로도 충분하지 않겠습니다.” 하였다. 많은 사람에게 이것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10 그러자 예수님께서 “사람 들을 자리 잡게 하여라.” 하고 이르셨다. 그곳에는 풀이 많았다. 그리하여 사 람들이 자리를 잡았는데, 장정만도 그 수가 오천 명쯤 되었다. 나누어 주셨다. 물고기도 그렇게 하시어 사람들이 원하는 대로 주셨다. 도록 남은 조각을 모아라.” 하고 말씀하셨다. 열두 광주리가 가득 찼다. 14 사람들은 예수님께서 일으키신 표징을 보고, “이 분은 정말 세상에 오시기로 되어 있는 그 예언자시다.” 하고 말하였다. 는 것을 아시고, 혼자서 다시 산으로 물러가셨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892
파랑자리돔 !
주님의 은총
짙푸른 바다
하얀 물보라
넘실 넘실
바다 바람
사랑 기쁨 평화
인내 친절 선행
진실 온유 절제
모두 품어서
저리 파랗고
온누리 나누어
가는 곳곳
힘차게 생생히 퍼덕거리나 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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