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 미담인 기사 하나가 올라왔습니다. 요양병원으로 추정되는 병원에서 한 의료진이 격리중인 할머니와 화투를 치는 모습입니다. 격리중이시기 때문에 할머니가 무료하실 것 같아서 해 주신 것 같습니다.이 사진 한 장을 보면서 사랑은 거창하고 어려운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려주는 것 같습니다. 

진정한 사랑은 상대와 같은 마음으로 상대를 이해하면 누구나 아름다운 사랑을 할 수 있다는 것을 가르쳐주는 것 같습니다. 이 더운 날씨에 그것도 통풍이 되지 않는 방호복을 입고서 그런 것을 할 수 있다는 것은 마음이 아름답지 못하면 절대 할 수 없을 것입니다. 할머니! 하루 빨리 완치되셔서 건강한 몸으로 회복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건강하세요. 할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