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오늘은 하느님(말씀) 안에서 그분의 사랑(은혜)을 누리고자한다. (1테살2,11-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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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종업 | 작성일2021-08-25 | 조회수3,637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2021년 8월 25일 [연중 제21주간 수요일] 오늘은 하느님(말씀) 안에서 그분의 사랑(은혜)을 누리고자한다. 독서(1테살2,11-13) 11 여러분도 알다시피, 우리는 아버지가 자녀들을 대하듯 여러분 하나하나를 대하면서, 12 당신의 나라와 영광으로 여러분을 부르시는 하느님께 합당하게 살아가라고 여러분에게 권고하고 격려하며 역설하였습니다. = 하느님은 여러분을 부르셔서 당신 나라와 영광을 누리게 해 주시는 분이십니다.(공동번역본으로) 13 우리는 또한 끊임없이 하느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가 전하는 하느님의 말씀을 들을 때, 여러분이 그것을 사람의 말로 받아들이지 않고 *사실 그대로 하느님의 말씀으로 받아들였기 때문입니다. 그 말씀이 신자 여러분 안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 하느님의 말씀은 살아 계시다(히브4,12) 그 말씀이 내안에 계시면, 의지를 일으키시고 실천하게 하신다.(피리2,13) 그 말씀 안에 머무르면 진리를 깨닫게 되고, 그 진리가 자유하게 한다.(요한8,31-32) 화답송 (시편139,1-18) 다윗의 고백(告白)이 내 고백이 되어 하느님의 크신 사랑으로 안식(安息)을 누리자. 1 주님, 당신께서는 저를 살펴보시어 아십니다. 2 제가 앉거나 서거나 당신께서는 아시고 제 생각을 멀리서도 알아채십니다. 3 제가 길을 가도 누워 있어도 당신께서는 헤아리시고 당신께는 저의 모든 길이 익숙합니다. (저의 모든 길을 아십니다.) 4 정녕 말이 제 혀에 오르기도 전에 주님, 이미 당신께서는 모두 아십니다. 5 뒤에서도 앞에서도 저를 에워싸시고 제 위에 당신 손을 얹으십니다.(창조(創造)의 손을~) 6 저에게는 너무나 신비한 당신의 예지 너무 높아 저로서는 어찌할 수 없습니다. 7 당신 얼을 피해 어디로 가겠습니까? 당신 얼굴 피해 어디로 달아나겠습니까? 8 제가 하늘로 올라가도 거기에 당신 계시고 *저승에 잠자리(죄의 자리)를 펴도 거기에 또한 계십니다. 9 제가 새벽(탄생)놀의 날개를 달아 바다 맨 끝(죽음)에 자리 잡는다 해도 10 거기에서도 당신 손이 저를 이끄시고 당신 오른손이 저를 붙잡으십니다. 11 “어둠이 나를 뒤덮고 내 주위의 빛이 밤이 되었으면(숨겨 주었으면)!” 하여도 12 암흑인 듯 광명인 듯 어둠도 당신께는 어둡지 않고 밤도 낮처럼 빛납니다. = 어둠, 밤도 하느님께는 빛(에페5,13) 13 정녕 당신께서는 제 속을 만드시고 제 어머니 배 속에서 저를 엮으셨습니다. 14 제가 오묘하게 지어졌으니 당신을 찬송합니다. 당신의 조물들은 경이로울 뿐. 제 영혼이 이를 잘 압니다. 15 제가 남몰래 만들어질 때 제가 땅 깊은 곳에서 짜여질 때 제 뼈대는 당신께 감추어져 있지 않았습니다.(나의 모든 것을 다 아시는 하느님) 16 제가 아직 태아일 때 당신 두 눈이 보셨고 이미 정해진 날 가운데 아직 하나도 시작하지 않았을 때 당신 책에 그 모든 것이 쓰여졌습니다. = 창세 이전부터(에페1,4) 그리스도 안에서~ 17 하느님, 당신의 생각들이 제게 얼마나 *어렵습니까? 그것들을 다 합치면 얼마나 *웅장합니까? = 하느님의 생각, 그분의 뜻은 너무나 커서 알 수 없지만, 우리(나)와 늘 함께 하심(동행(同行)하심은 알 수 있다. 18 세어 보자니 모래보다 많고 끝까지 닿았다 해도 저는 여전히 당신과 함께 있습니다. (이사46,1-4) 1 벨 신이 꺾인다. 느보 신이 고꾸라진다. 그 *우상들이 짐승과 가축에 실린다. 너희가 *떠받들고 다니던 것들이 지친 동물들에게 짐으로 지워진다. =내 뜻을 위한 신앙이 무거운 짐(마태11,28) 2 그들은 다 함께 고꾸라지고 꺾여서 짐(내뜻)을 건지기는커녕 저희들 자신이 유배를 간다. 3 *내 말을 들어라, 야곱 집안아 이스라엘 집안의 남은 자들아, 모태에서부터 업혀 다니고 태중에서부터 안겨 다닌 자들아. 4 너희가 늙어 가도 나는 한결같다. 너희가 백발이 되어도 나는 너희를 지고 간다. 내가 만들었으니 내가 안고 간다. 내가 지고 가고 내가 구해 낸다. (아멘) ☨ 감사합니다. 아버지~~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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