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주님께서 나를 보내시어 가난한 이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하게 하셨다. 어떤한 예언자도 자기 고향에서는 환영을 받지 못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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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21-08-30 | 조회수4,418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연중 제22주간 월요일 2021년 8월 30일 (녹)
☆ 성 요셉의 해
♤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주님께서 하늘에서 내려오실 때 죽은 이들이 살아 나고 산 이들이 공중에서 주님을 맞이하여 늘 주님과 함께 있을 것 이라고 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나자렛 회당에서 이사야 예언자의 두루마리를 펴시 고 주님의 은혜로운 해를 선포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루카 4,18 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하게 하셨다.
복음 <주님께서 나를 보내시어 가난한 이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하게 하셨다. 어떠한 예언자도 자기 고향에서는 환영을 받지 못한다.> 일에 늘 하시던 대로 회당에 들어가셨다. 그리고 성경을 봉독하려고 일어서시자, 17 이사야 예언자의 두루마리가 그분께 건네졌다. 그분께서는 두루마리를 펴시고 이러한 말씀이 기록된 부분을 찾으셨 다. 18 “주님께서 나에게 기름을 부어 주시니 주님의 영이 내 위에 내 리셨다. 이들에게 해방을 선포하며, 눈먼 이들을 다시 보게 하고 억압받는 이 들을 해방시켜 내보내며 19 주님의 은혜로운 해를 선포하게 하셨다.” 앉으시니, 회당에 있던 모든 사람의 눈이 예수님을 주시하였다. 모두 그분을 좋게 말하며, 그분의 입에서 나오는 은총의 말씀에 놀라워 하였다. 그러면서 “저 사람은 요셉의 아들이 아닌가?” 하고 말하였다. 카파르나움에서 하였다고 우리가 들은 그 일들을 여기 네 고향에서도 해 보아라.’ 할 것이다.” 24 그리고 계속 이르셨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 게 말한다. 어떠한 예언자도 자기 고향에서는 환영을 받지 못한다. 25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에게도 파견되지 않고, 시돈 지방 사렙타의 과부에게만 파견되었다. 27 또 엘리사 예언자 시대에 이스라엘에는 나병 환자가 많이 있었다. 그러나 그들 가운데 아무도 깨끗해지지 않고, 시리아 사람 나아만만 깨 끗해졌다.” 서 그들은 들고일어나 예수님을 고을 밖으로 내몰았다. 그 고을은 산 위 에 지어져 있었는데, 그들은 예수님을 그 벼랑까지 끌고 가 거기에서 떨 어뜨리려고 하였다. 30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그들 한가운데를 가로질러 떠나가셨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928
쌍꼬리부전나비 !
하느님 은총
초가을 입구
비가 그치면
풀밭 언덕
과수원 아래
몰려 드는
크고 작은
진리 정의 평화
꿀벌 나비들
풀꽃 밭에는
가장 여린
부전 나비들
기쁜 소식 전하고 다니나 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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