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예수님께서 귀먹은 이들은 듣게 하시고 말못하는 이들은 말하게 하신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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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21-09-05 | 조회수3,548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연중 제23주일 2021년 9월 5일 주일 (녹)
오늘 전례 ▦ 오늘은 연중 제23주일입니다. 하느님 아버지께서는 작은 이들과 가난한 이들을 뽑으시어, 믿음으로 부유하게 하시고 아버지 나라의 상속자가 되게 하셨습니다. 방황하는 모든 이가 아버지 말씀으로 용기를 얻어, 기도조차 할 수 없는 허약함에서 벗어나, 우리와 함께 아버지의 놀라우신 일들을 찬 양하도록 기도합시다.
♤ 말씀의 초대 이사야 예언자는, 하느님께서 오시어 당신 백성을 구원하시리라고 한다(제1독서). 야고보 사도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서 사람을 차별해서는 안 된다고 한다(제2독서). 예수님께서는 “에파타!”라는 말씀으로 귀먹고 말 더듬는 이를 고쳐 주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4,23 참조 모두 고쳐 주셨네.
복음 <예수님께서는 귀먹은 이들은 듣게 하시고 말못하는 이들은 말 하게 하신다.> 그에게 손을 얹어 주십사고 청하였다. 락을 그의 두 귀에 넣으셨다가 침을 발라 그의 혀에 손을 대셨다. 34 그러고 나서 하늘을 우러러 한숨을 내쉬신 다음, 그에게 “에파타!”곧 “열려라!” 하고 말씀하셨다. 하게 되었다. 36 예수님께서는 이 일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그 들에게 분부하셨다. 그러나 그렇게 분부하실수록 그들은 더욱더 널리 알렸다. 두 훌륭하다. 귀먹은 이들은 듣게 하시고 말못하는 이들은 말하게 하 시는구나.”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934
벼 이삭 희망 !
하느님 은총
열매달 맞아
초록 비단
펼쳐진 들녘
진리 정의 평화
이삭 돋우고
순백 벼꽃
피워 올리며
사무 치는
고향 그리움
새로운 바람 불어오는가 기다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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