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아들 수난 보는 성모 맘 저미는 아픔 속에 하염없이 우시네 ('고통의 성모 마리아 기념일' 부속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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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21-09-15 | 조회수2,429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고통의 성모 마리아 기념일 2021년 9월 15일 수요일 (백)
☆ 성 요셉의 해
‘고통의 성모 마리아 기념일’은 예수님의 십자가 길을 함께하신 성모님의 고통을 기억하는 날이다. 자식의 아픔은 어머니에게 더 크게 다가오는 법이다. 시메온은 성모님의 고통을 이렇게 예언하 였다. “이 아기는 이스라엘에서 많은 사람을 쓰러지게도 하고 일 어나게도 하며, 또 반대를 받는 표징이 되도록 정해졌습니다. 그 리하여 당신의 영혼이 칼에 꿰찔리는 가운데, 많은 사람의 마음 속 생각이 드러날 것입니다”(루카 2,34-35). 성모님의 고통을 묵상하고 기억하는 신심은 오래전부터 널리 퍼 져 있었으며, 1688년 인노첸시오 11세 교황이 이 기념일을 정하 였다. 1908년 비오 10세 교황은 이 기념일을 ‘성 십자가 현양 축일’ 다음 날인 9월 15일로 옮겨 예수님의 십자가 고통과 연계하여 기 억하게 하였다.
♤ 말씀의 초대 히브리서의 저자는, 예수님께서는 고난을 겪으심으로써 순종을 배우시고 영원한 구원의 근원이 되셨다고 한다(제1독서). 예수님의 십자가 곁에는 그분의 어머니께서 서 계셨는데, 예수님 께서는 사랑하시는 제자에게 당신의 어머니를 맡기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래서 죽음 없이 순교의 월계관을 받으셨나이다.
복음 <아들 수난 보는 성모 맘 저미는 아픔 속에 하염없이 우시네 (‘고통의 성모 마리아 기념일’ 부속가).> 파스의 아내 마리아와 마리아 막달레나가 서 있었다. 보시고, 어머니에게 말씀하셨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944
흑장미 !
하느님 은총
부르심 받은
성모 마리아
칠고 칠락
강을 건너서
이루신 승리
흑장미 사랑
하늘땅 가득
날마다 그윽이 풍겨주시옵나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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