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가진 것을 팔고 나를 따라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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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21-10-10 | 조회수1,169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연중 제28주일 2021년 10월 10일 주일 (녹)
오늘 전례 ▦ 오늘은 연중 제28주일입니다. 하느님께서는 사람의 마음과 속셈을 헤아 리시니 그 무엇도 아버지 앞에 숨길 수 없습니다. 우리 마음을 말씀의 칼로 꿰뚫으시어, 거룩한 지혜의 빛으로 지상의 것과 천상의 것을 분별하고, 하느님 나라를 위하여 가난하고 자유롭게 살게 해 주시는 하느님께 감사드 립시다.
♤ 말씀의 초대 지혜서의 저자는 온 세상의 금도 지혜와 마주하면 한 줌의 모래이고, 은도 진흙처럼 여겨진다고 한다(제1독서). 바오로 사도는, 하느님 앞에서는 어떤 피조물도 감추어져 있을 수 없다고 한다(제2독서). 예수님께서는, 재물을 많이 가진 자들이 하느님 나라에 들어가기는 참으로 어렵다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5,3
복음 <가진 것을 팔고 나를 따라라.> 무릎을 꿇고, “선하신 스승님, 제가 영원한 생명을 받으려면 무엇을 해야 합니까?” 하고 물었다. 하느님 한 분 외에는 아무도 선하지 않다. 19 너는 계명들을 알고 있지 않 느냐? 언을 해서는 안 된다. 횡령해서는 안 된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여라.’” 다.” 하고 대답하였다. 것이 하나 있다. 가서 가진 것을 팔아 가난한 이들에게 주어라. 그러면 네 가 하늘에서 보물을 차지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와서 나를 따라라.” 22 그 러나 그는 이 말씀 때문에 울상이 되어 슬퍼하며 떠나갔다. 그가 많은 재 물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가진 자들이 하느님 나라에 들어가기는 참으로 어렵다!” 24 제자들은 그분 의 말씀에 놀랐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거듭 말씀하셨다. 것이 더 쉽다.” 26 그러자 제자들이 더욱 놀라서, “그러면 누가 구원받을 수 있는가?” 하고 서로 말하였다. 하느님께는 그렇지 않다. 하느님께는 모든 것이 가능하다.” 28 그때에 베 드로가 나서서 예수님께 말하였다. “보시다시피 저희는 모든 것을 버리고 스승님을 따랐습니다.” 때문에, 또 복음 때문에 집이나 형제나 자매, 어머니나 아버지, 자녀나 토 지를 버린 사람은 30 현세에서 박해도 받겠지만 집과 형제와 자매와 어머 니와 자녀와 토지를 백 배나 받을 것이고, 내세에서는 영원한 생명을 받을 것이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969
서시천 청둥오리 !
하느님 은총
푸르른 하늘
무지개 다리
건너 날아온
청둥 오리 떼
아늑한 서시천
내리고 있네
아아 혹시나
고달픔 달래는
구름 목화로
놓인 사랑의
징검 다리
디디며 날아와
겨울 고향 강
품 안에 안기는 꿈 이룬 건 아닐는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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