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마음이 편하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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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 작성일2021-11-10 | 조회수1,431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마음이 편하면 초가집도 아늑하고, "성품"이 안정되면 나물국도 향기롭다. 지혜를 짜내려 애쓰기 보다는 먼저 "성실"하자. "사람의 지혜"가 부족해서 일에 실패하는 일은 적다. 사람에게 늘 부족한 것은 "성실"이다. "성실"하면 "지혜"가 생기지만 성실치 못하면 있는 지혜도 흐려지고 실패하는 법이다. "관심關心"을 없애면 다툼이 없어질 줄 알았다. 그러나 "다툼"이 없으니 남남이 되고 말았다. "간섭"을 없애면 편하게 살 줄 알았다. 그러나 "외로움"이 뒤쫓아 왔다. "바라는 게 없으면" 자족할 줄 알았다. 그러나 삶에 활력을 주는 "열정"도 사라지고 말았다. "불행을 없애면" 행복할 줄 알았다. 그러나 무엇이 "행복"인지도 깨닫지 못하고 말았다. "나를 불편하게 하던 것"들이 실은 "내게 필요한 것"들이다. "얼마나 오래 살지"는 선택할 수 없지만 "보람있게 살지"는 선택할 수 있다. 결국 "행복"도 선택이고, "불행"도 나의 선택이다. 사람들에게 " + " 가 그려진 카드를 보여주면, 수학자는 '덧셈' 이라 하고, 산부인과 의사는 '배꼽' 이라고 하고, 목사는 '십자가' 라고 하고, 교통경찰은 '사거리' 라고 하고, 간호사는 '적십자' 라고 하고, 약사는 '녹십자' 라고 대답합니다. 모두가 다 "자기 입장"에서 바라보기 때문입니다. 한마디로 다른 사람이 "틀린 것"이 아니고 "다를 뿐"입니다 그 래 서 사람은< 비판의 대상 > 이 아니라 < 이해의 대상 >입니다 "틀림"이 아니고 "다름" 의 "관 점" 에서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날들이 되기를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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