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사람의 아들은 자기가 선택한 이들을 사방에서 모을 것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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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21-11-14 | 조회수891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연중 제33주일 (세계 가난한 이의 날) 2021년 11월 14일 주일 (녹)
☆ 사랑의 기쁨 가정의 해
프란치스코 교황은 2016년 11월 ‘자비의 희년’을 폐막하며 연중 제33주일을 ‘세계 가난한 이의 날’로 지내도록 선포하였다. 이날 교회는, 가난한 이들을 위한 우선적 선택의 모범을 보여 주신 예수님을 본받아, 모든 공동체와 그리스도인이 가난한 이들을 향 한 자비와 연대, 형제애를 실천하도록 일깨우고 촉구한다.
오늘 전례 ▦ 오늘은 연중 제33주일이며 세계 가난한 이의 날입니다. 주 하느님께서는 주님의 백성을 보살피시니, 우리에게 믿음을 더 해 주시어 잠에서 다시 깨어나게 하실 것입니다. 성령의 도우심으로 날마다 열심히 사랑을 실천하며, 그리스도께 서 영광스럽게 나타나시어 뽑힌 이들을 모두 주님 나라에 모아 주 시기를 기다립시다.
♤ 말씀의 초대 다니엘 예언자는, 재앙의 때가 올 것인데 책에 쓰인 이들은 모두 구원을 받으리라고 한다(제1독서). 히브리서의 저자는, 그리스도 께서는 한 번의 예물로, 거룩해지는 이들을 영구히 완전하게 해 주셨다고 한다(제2독서). 예수님께서는, 사람의 아들이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사람들이 볼 것이라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루카 21,36 참조
복음 <사람의 아들은 자기가 선택한 이들을 사방에서 모을 것이다.> 으며 25 별들은 하늘에서 떨어지고 하늘의 세력들은 흔들릴 것이다. 오는 것을’ 사람들이 볼 것이다. 땅끝에서 하늘 끝까지 사방에서 모을 것이다. 28 너희는 무화과나 무를 보고 그 비유를 깨달아라. 게 된다. 29 이와 같이 너희도 이러한 일들이 일어나는 것을 보거든, 이 일어날 것이다. 31 하늘과 땅은 사라질지라도 내 말은 결코 사라 지지 않을 것이다. 모르고 아버지만 아신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004
국화 맘 향기 !
하느님 은총
가을 겨울
사이 날씨
그대 국화는
어찌 하여
고통의 무게
더할 수록
저다지 신비한
노란 꽃망울
짙어 지는
마음 향기
세상 피조물
어떤 아픔 인들
달래지지 않고 흐느낄 수 있겠사옵나이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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