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가난한 과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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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원석 | 작성일2021-11-22 | 조회수932 | 추천수4 | 반대(0) 신고 |
집안이 매우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서 커온 사람이고 그 가난함으로 인해 항상 돈이 있어도 어찌 쓸지 모르고 유희를 즐길지 모르는 사람이었습니다. 친구들과도 같이 어울리면서 사는 친구가 아니었습니다. 그런 내가 사람들에게 손을 내미는데는 좀 부담스러웠습니다. 그런데 오늘 복음의 가난한 과부는 자신이 가진 재물을 모두 헌금함에 넣습니다. 다음에 어찌 하려고? 그러나 과부는 잘 살았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주님이 그녀와 함께한다는 믿음이 있기에 모든 것을 던질 수 있었던 것이지요. 신앙은 All in입니다. 나의 모든 것을 투신하는 것입니다. 예수님도 자신의 생명을 하느님의 영광을 위해 희생하신 분입니다. 그 다음은 다 주님이 주관하십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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