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축하인사를 받습니다. 학교에서 좋은 일 있다고. 좋은 일이라는 것이 어떤 지위적인 것보다는 주님을 만나고 기뻐하는 것입니다. 주님을 따르는 것이 기쁘고 새로운 세계로 들어가는 관문입니다. 인간의 운명이라는 것이 그 자체만으로 보잘것없는 존재입니다. 그러나 주님 안에서만이 완전한 존재가 되고 참 나가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오늘 주님께서 보여주신 개안입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