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예수님을 믿는 눈먼 두 사람의 눈이 열렸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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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21-12-03 | 조회수884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성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사제 기념일 2021년 12월 3일 금요일 (백)
☆ 대림 시기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성인은 1506년 스페인의 바스크 지방 하비에 르성에서 태어났다. 그는 프랑스 파리에서 공부하다가 만난 이냐시 오 성인의 영향으로 수도 서원을 하였다. 1537년에 사제가 된 그는 예수회의 첫 번째 회원으로 자선 사업에 헌신하였고, 인도와 일본에서 열정적인 선교로 많은 이를 교회로 이 끌었다. 중국 선교를 위하여 중국으로 향하던 프란치스코 하비에르는 1552 년 12월 중국 본토가 바라보이는 상촨섬에서 선종하였다. 1662년에 시성된 그는 흔히 바오로 사도에 버금가는 위대한 선교사로 불린다. 수많은 위험과 역경을 딛고 먼 거리를 다니며 선교에 헌신하였기 때 문이다. 1927년 비오 11세 교황은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성인을 아기 예수의 데레사(소화 데레사) 성녀와 함께 ‘선교의 수호자’로 선포하였다.
♤ 말씀의 초대 이사야 예언자는 야곱 집안의 하느님이신 주님께서 야곱이 더 이상 부끄러운 일을 당하지 않게 하실 것이라고 예언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눈먼 두 사람의 간청을 들으시고 그들의 믿음을 확인 하신 다음, 그들의 눈에 손을 대시고 “너희가 믿는 대로 되어라.” 하 시며 눈을 열어 주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주시리라.
복음 <예수님을 믿는 눈먼 두 사람의 눈이 열렸다.> 다. 하고 물으시자, 그들이 “예, 주님!” 하고 대답하였다. 대로 되어라.” 30 그러자 그들의 눈이 열렸다. 이르셨다. 31 그러나 그들은 나가서 예수님에 관한 이야기를 그 지방에 두루 퍼뜨렸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023
화살 열매 보석 !
하느님 은총
하늘 나는
새들 날라다
심어 놓은
화살 나무
열매 씨앗
싹이 트고
자라 올라서
맺힌 보석
추위 타는
온 누리 모든 분
붉은 화롯불
쪼이 시며
잠시라도 따뜻하시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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