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헤로데는 베들레헴에 사는 사내아이들을 모조리 죽여 버렸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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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21-12-28 | 조회수579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죄 없는 아기 순교자들 축일 2021년 12월 28일 화요일 (홍)
☆ 성탄 시기
헤로데는 권력을 유지하려고 자신의 정적들을 살해하는 잔인한 임금이었다. 그는 예수님의 탄생 무렵 왕권에 위협을 느껴 베들 레헴과 그 일대에 사는 두 살 이하의 사내아이를 모두 죽여 버렸 다. 이때 억울하게 죽은 아기들의 희생을 교회는 오래전부터 순교로 이해하고 기억해 오다가 중세 이후에는 성대한 축일로 지내고 있다. 이들이 아기 예수님 때문에 죄 없는 가운데 희생되었기 때 문이다.
♤ 말씀의 초대 우리는 죄를 지으며 살아가지만, 빛이신 하느님께서는 우리를 깨 끗하게 해 주신다(제1독서). 요셉은 아기와 그 어머니를 데리고 이집트로 간다. 자신의 왕권이 불안한 헤로데는 베들레헴과 그 근처에 사는 두 살 이하의 사내아 이를 모조리 죽여 버린다(복음).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부신 순교자들의 무리가 주님을 기리나이다.
복음 <헤로데는 베들레헴에 사는 사내아이들을 모조리 죽여 버렸다.> 하였다. “일어나 아기와 그 어머니를 데리고 이집트로 피신하여, 내 가 너에게 일러 줄 때까지 거기에 있어라. 아기와 그 어머니를 데리고 이집트로 가서, 15 헤로데가 죽을 때까지 거기에 있었다. 들에게 속은 것을 알고 크게 화를 내었다. 로, 베들레헴과 그 온 일대에 사는 두 살 이하의 사내아이들을 모조리 죽여 버렸다. “라마에서 소리가 들린다. 울음소리와 애끊는 통곡 소리. 라헬이 자식 들을 잃고 운다. 자식들이 없으니 위로도 마다한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048
홍띠부전나비 !
하느님 은총
하늘 별보다
더욱 작은
나비 중에
가장 긴이름
작은 홍띠 점박이 푸른 부전 나비
여린 모습
너무 애처 로워
누구 라도
멈추어 서서
간직 하며
불러 주라는
어여쁜 마음
담겨져 있는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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