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목자들은 마리아와 요셉과 아기를 찾아냈다. 여드레 뒤 그 아기는 이름을 예수라고 하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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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22-01-01 | 조회수600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 2022년 1월 1일 토요일 (백)
☆ 세계 평화의 날
교회는 해마다 1월 1일을 ‘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로 지내고 있다. 성모 마리아께 ‘하느님의 어머니’를 뜻하는 ‘천주의 성모’라는 칭호를 공식적으로 부여한 것은 에페소 공의회(431년)이다. 지역마다 서로 다 른 날짜에 기념해 오던 이 축일은 에페소 공의회 1500주년인 1931년 부터 보편 교회의 축일이 되었고, 1970년부터 모든 교회에서 해마다 1월 1일에 지내고 있다. 또한 바오 로 6세 교황은 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을 1968년부터 세계 평화를 위하여 기도하는 ‘세계 평화의 날’로 정하였다.
오늘 전례 ▦ 오늘은 새해 첫날입니다. 우리는 해마다 새해 첫날을 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로 지냅니다. 올해도 한결같이 우리 신앙의 모범이신 성모 마리아를 본받아 하느님의 뜻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가기로 다짐 하고, 세계 평화를 기원하며 성모님의 전구를 청합시다.
♤ 말씀의 초대 주님께서는 모세를 통하여 당신께서 축복을 주시는 분이심을 계시하 신다(제1독서). 하느님께서는 당신의 아드님을 보내시어, 우리가 하느님의 자녀가 되 게 하셨다(제2독서). 목자들이 아기에 관하여 들은 이야기를 알려 주 자, 마리아께서는 이 이야기를 곰곰이 되새기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히브 1,1-2 참조 셨지만 이 마지막 때에는 아드님을 통하여 우리에게 말씀하셨네. 복음 <목자들은 마리아와 요셉과 아기를 찾아냈다. 여드레 뒤 그 아기 는 이름을 예수라고 하였다.> 구유에 누운 아기를 찾아냈다. 17 목자들은 아기를 보고 나서, 그 아기 에 관하여 들은 말을 알려 주었다. 였다. 19 그러나 마리아는 이 모든 일을 마음속에 간직하고 곰곰이 되 새겼다. 례를 베풀게 되자 그 이름을 예수라고 하였다. 그것은 아기가 잉태되기 전에 천사가 일러 준 이름이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052
태양 떠오름 !
하느님 은총
예수님 성심
찬란한 태양
진리 정의 평화
온누리 모든
집집 마다
각각 사람들
찾아 들어
위로 떠올라
뜨끈 뜨끈
한 아름씩 안겨 따뜻이 쏟아주시옵나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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