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신랑이 혼인 잔치 손님들과 함께 있다. | |||
---|---|---|---|---|
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22-01-17 | 조회수739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성 안토니오 아빠스 기념일 2022년 1월 17일 월요일 (백)
안토니오 성인은 3세기 중엽 이집트의 중부 지방 코마나의 부 유한 가정에서 태어났다. 그는 어느 날 “네가 완전한 사람이 되 려거든, 가서 너의 재산을 팔아 가난한 이들에게 주어라.”(마태 19,21) 하신 예수님의 말씀에 감화되어, 자신의 많은 상속 재산 을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누어 준 뒤 사막에서 은수 생활을 하였 고, 많은 사람이 안토니오를 따랐다. 그는 세상의 그릇된 가치를 거슬러 극기와 희생의 삶을 이어 갔 다. 성인은 ‘사막의 성인’, ‘수도 생활의 시조’로 불릴 만큼 서방 교회의 수도 생활에 큰 영향을 주었다. 전승에 따르면, 그는 4세 기 중엽 사막에서 선종하였다.
♤ 말씀의 초대 사무엘은 주님의 말씀을 배척한 사울의 행동 때문에 주님께서 그를 왕위에서 끌어내리시리라고 예언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사람들에게 “신랑이 함께 있는 동안에는 단식할 수 없다.”고 하시며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고 말 씀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히브 4,12 참조 가려낸다.
복음 <신랑이 혼인 잔치 손님들과 함께 있다.> 은 단식하는데, 선생님의 제자들은 어찌하여 단식하지 않습니 까?” 하고 물었다. 함께 있는 동안에 단식할 수야 없지 않으냐? 신랑이 함께 있는 동안에는 단식할 수 없다. 20 그러나 그들이 신랑을 빼앗길 날이 올 것이다. 그때에는 그 들도 단식할 것이다. 21 아무도 새 천 조각을 헌 옷에 대고 깁지 않는다. 그렇게 하면 헌 옷에 기워 댄 새 헝겊에 그 옷이 땅겨 더 심하게 찢어진다. 22 또한 아무도 새 포도주를 헌 가죽 부대에 담지 않는다. 그렇 게 하면 포도주가 부대를 터뜨려 포도주도 부대도 버리게 된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068
굵은줄나비 !
하느님 은총
높은 산의
나무 그리며
겨울 애벌레
어려운 시절
꿈을 키우는
믿음 희망 사랑
날개 새겨진
굵은 무늬
새봄 빛살로
비추어 온누리 환하게 퍼져나가리라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