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예수님께서는 당신께서 원하시는 이들을 부르시어 당신과 함께 지내게 하셨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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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22-01-21 | 조회수706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성녀 아녜스 동정 순교자 기념일 2022년 1월 21일 금요일 (홍)
☆ '사랑의 기쁨 가정'의 해
아녜스 성녀는 3세기 후반 또는 4세기 초반 로마의 유명한 귀족 가문에서 태어났다. 어릴 때부터 신심이 깊었던 그는 열네 살 무 렵의 어린 나이에 순교하였다. 청혼을 거절한 데 앙심을 품은 자 가 고발하여 신자임이 드러났으나 끝까지 자신의 믿음을 버리지 않았다. 암브로시오 성인은 ‘유약한 나이에 성녀가 보여 준 위대한 신앙 의 힘’을 높이 칭송하였다. 교회는 아녜스 성녀를 모진 박해 속 에서도 신앙을 증언하고자 정결을 지킨 순교자로 기억하고 있다. 성녀는 한 마리 양을 안고 있는 모습으로 자주 표현되고 있다.
♤ 말씀의 초대 다윗은 사울을 죽일 수 있었지만 놓아주며, 그에게 자신의 진심을 호소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파견하시어 복음을 선포하게 하시고 마귀 를 쫓아내는 권한을 주시고자, 당신께서 원하시는 이들을 부르시 어 당신과 함께 지내게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2코린 5,19 참조 리에게 화해의 말씀을 맡기셨네.
복음 <예수님께서는 당신께서 원하시는 이들을 부르시어 당신과 함께 지내게 하셨다.> 들을 가까이 부르시니 그들이 그분께 나아왔다. 14 그분께서는 열 둘을 세우시고 그들을 사도라 이름하셨다. 포하게 하시며, 15 마귀들을 쫓아내는 권한을 가지게 하시려는 것 이었다. 름을 붙여 주신 시몬, 17 ‘천둥의 아들들’이라는 뜻으로 보아네르 게스라는 이름을 붙여 주신 제베대오의 아들 야고보와 그의 동생 요한, 18 그리고 안드레아, 필립보, 바르톨로메오, 마태오, 토마스,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 타대오, 열혈당원 시몬, 19 또 예수님을 팔아넘긴 유다 이 스카리옷이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072
옥잠화 !
하느님 은총
예수님 사랑
성모님 따름
옥잠화 꽃망울
순백 신앙 정결
강물 처럼
세월 흘러도
한결 같은
향기로 온누리 피어나고 있사옵나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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