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아버지의 나라가 오소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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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명준 | 작성일2022-01-24 | 조회수745 | 추천수3 | 반대(0) 신고 |
<나를 바로 세우는 하늘 길 기도 (2935) ’22.1.24. 월> 모든 이를 하나로 이루시는 일치의 주님, 저희가 성령을 모독하지 않게 해 주시고, 항상 주님과 일치를 이루도록 이끌어 주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 사람들이 짓는 모든 죄와 그들이 신성을 모독하는 어떠한 말도 용서받을 것이다. 그러나 성령을 모독하는 자는 영원히 용서를 받지 못하고 영원한 죄에 매이게 된다.” (마르 3,28ㄴ-29) 모루 앞에 앉아서 쇠 다루는 일에 열중하는 대장장이도 마찬가지다. 불기가 그의 몸을 녹초로 만들고 그는 화덕에서 나오는 열기와 씨름한다. 쇠망치 소리가 그의 귓전에 울리는데도 그의 눈은 그릇의 골에 붙박혀 있다. 그는 일 마무리에 전념하고 마무리 장식에 잠을 잊는다. (집회 3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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