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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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사탄은 끝장이 난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2-01-24 조회수716 추천수1 반대(0) 신고

 

성 프란치스코 살레시오 주교 학자 기념일

2022년 1월 24일 월요일 (백)

 

프란치스코 살레시오 성인은 1567년 이탈리아의 사보이아 지역에서

한 귀족 가문의 맏이로 태어났다. 1593년 사제가 되어 선교사로 활동

한 그는 특히 칼뱅파의 많은 개신교 신자를 가톨릭으로 회두시켰다.

1599년 제네바의 부교구장 주교로 임명되어 1602년 교구장이 된 프

란치스코 살레시오 주교는 많은 저서를 남기고 1622년에 선종하였다.

 

♤ 말씀의 초대

사울이 죽자 원로들은 다윗에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의 임금으로 세

운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성령을 모독하는 죄는 영원히 용서받지

못한다고 경고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2티모 1,10 참조
◎ 알렐루야.
○ 우리 구원자 그리스도 예수님은 죽음을 없애시고 복음으로 생명을

    환히 보여 주셨네.
◎ 알렐루야.

 

복음 <사탄은 끝장이 난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3,22-30
   그때에 22 예루살렘에서 내려온 율법 학자들이, “예수는 베엘제불이

들렸다.”고도 하고, “예수는 마귀 우두머리의 힘을 빌려 마귀들을 쫓아

낸다.”고도 하였다. 23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그들을 부르셔서 비유를

들어 말씀하셨다.
“어떻게 사탄이 사탄을 쫓아낼 수 있느냐? 24 한 나라가 갈라서면 그

나라는 버티어 내지 못한다. 25 한 집안이 갈라서면 그 집안은 버티어

내지 못할 것이다.
26 사탄도 자신을 거슬러 일어나 갈라서면 버티어 내지 못하고 끝장이

난다. 27 먼저 힘센 자를 묶어 놓지 않고서는, 아무도 그 힘센 자의 집

에 들어가 재물을 털 수 없다. 묶어 놓은 뒤에야 그 집을 털 수 있다.
28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사람들이 짓는 모든 죄와 그들이 신성을 모독하는 어떠한 말도 용서받

을 것이다. 29 그러나 성령을 모독하는 자는 영원히 용서를 받지 못하

고 영원한 죄에 매이게 된다.”
30 이 말씀을 하신 것은 사람들이 “예수는 더러운 영이 들렸다.”고 말하

였기 때문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075

 

검정사과하늘소 !

 

하느님

은총

 

무성한

수풀

 

수많은

피조물

 

싱그

러운

 

어울림

생활

 

진리

정의

평화

 

숲향

이루어

 

온누리

향해

 

날마다

흐르며 풍겨주고 있나 봅니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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