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제 눈이 주님의 구원을 보았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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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22-02-02 | 조회수799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주님 봉헌 축일 2022년 2월 2일 수요일 (백)
☆ 축성 생활의 날
교회는 성탄 다음 40일째 되는 날, 곧 2월 2일을 주님 성탄과 주님 공현 을 마감하는 주님 봉헌 축일로 지낸다. 이 축일은 성모님께서 모세의 율 법대로 정결례를 치르시고 성전에서 아기 예수님을 하느님께 봉헌하신 것을 기념한다. 예루살렘에서는 386년부터 이 축일을 지냈으며, 450년 에는 초 봉헌 행렬이 여기에 덧붙여졌다. 요한 바오로 2세 교황은 이날을 ‘축성 생활의 날’로 제정하여, 주님께 자 신을 봉헌한 수도자들을 위한 날로 삼았다. 이에 따라 교회는 해마다 맞 이하는 이 축성 생활의 날에 수도 성소를 위하여 특별히 기도하고, 축성 생활을 올바로 이해하도록 권고한다. 한편 한국 교회는 ‘Vita Consecrata’를 ‘축성 생활’로 옮기는 것을 원칙 으로 하고, ‘봉헌 생활의 날’을 ‘축성 생활의 날’로 바꾸었다(주교회의 상 임위원회 2019년 12월 2일).
♤ 말씀의 초대 말라키 예언자는 주님께서 당신의 사자를 보내시어 주님의 길을 닦게 하 실 것이라고 한다(제1독서). 정결례를 거행하는 날이 되자 예수님의 부모 가 아기를 예루살렘으로 데리고 올라가 주님께 바친다. 시메온은 아기가 반대받는 표징이 되리라고 예언하고, 한나 예언자는 하느님께 감사드린다 (복음).
복음 환호송 루카 2,32 참조 영광이시네.
복음 <제 눈이 주님의 구원을 보았습니다.> 를 예루살렘으로 데리고 올라가 주님께 바쳤다. 23 주님의 율법에 “태를 열 고 나온 사내아이는 모두 주님께 봉헌해야 한다.”고 기록된 대로 한 것이다. 리를” 바치라고 명령한 대로 제물을 바쳤다. 려 주셨다. 27 그가 성령에 이끌려 성전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아기에 관한 율법의 관례를 준수하려고 부모가 아기 예수님을 데리고 들어오자, 28 그는 아기를 두 팔에 받아 안고 이렇게 하느님을 찬미하였다. 서 마련하신 것으로 32 다른 민족들에게는 계시의 빛이며 당신 백성 이스라 엘에게는 영광입니다.” 시메온은 그들을 축복하고 나서 아기 어머니 마리아에게 말하였다. “보십 시오, 이 아기는 이스라엘에서 많은 사람을 쓰러지게도 하고 일어나게도 하 며, 또 반대를 받는 표징이 되도록 정해졌습니다. 35 그리하여 당신의 영혼이 칼에 꿰찔리는 가운데, 많은 사람의 마음속 생 각이 드러날 것입니다.” 36 한나라는 예언자도 있었는데, 프누엘의 딸로서 아세르 지파 출신이었다. 나이가 매우 많은 이 여자는 혼인하여 남편과 일 곱 해를 살고서는, 37 여든네 살이 되도록 과부로 지냈다. 다. 38 그런데 이 한나도 같은 때에 나아와 하느님께 감사드리며, 예루살렘 의 속량을 기다리는 모든 이에게 그 아기에 대하여 이야기하였다. 39 주님의 법에 따라 모든 일을 마치고 나서, 그들은 갈릴래아에 있는 고향 나자렛으로 돌아갔다. 40 아기는 자라면서 튼튼해지고 지혜가 충만해졌으며, 하느님의 총애를 받았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084
해당화 사랑 !
하느님 은총
성가정 가족
요셉님 보호
성모님 자애
아기 예수님
세상 어떤
고난도 이기고
헤쳐 나갈
진실 사랑 평화
성채 이루어
온 누리 모든
피조물의 희망으로 찬란히 빛나시옵나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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