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어찌하여 이 세대가 표징을 요구하는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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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22-02-14 | 조회수1,778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성 치릴로 수도자와 성 메토디오 주교 기념일 2022년 2월 14일 월요일 (백)
치릴로 성인과 메토디오 성인은 형제로, 그리스의 테살로 니카에서 태어나 터키의 콘스탄티노폴리스에서 교육을 받 았다. 두 형제는 전례서들을 자신들이 창안한 알파벳의 슬 라브 말로 번역하였다. 둘은 체코 모라비아의 슬라브족에게 파견되어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며 헌신적으로 일하였다. 로마로 돌아간 두 형 제 가운데 치릴로 성인은 수도 서원을 한 지 얼마 지나지 않은 869년 무렵에 선종하였다. 메토디오 성인은 교황 특 사로 모라비아에서 활동하다가 885년 무렵 선종하였다.
♤ 말씀의 초대 야고보는 시련에 굴하지 말고 인내로 이겨 내며, 하느님에 대한 온전한 믿음으로 지혜를 청하라고 한다(제1독서). 바리사이들의 불신앙에 실망하신 예수님께서는 그 세대가 어떠한 표징도 받지 못할 것이라고 선언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4,6 참조 통하지 않고서는 아무도 아버지께 갈 수 없다.
복음 <어찌하여 이 세대가 표징을 요구하는가?> 였다. 그분을 시험하려고 하늘에서 오는 표징을 요구하였던 것이다. 못할 것이다.” 13 그러고 나서 그들을 버려두신 채 다시 배를 타고 건너편으로 가셨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096
다릅나무 !
하느님 은총
숲속 산중턱
계곡 비탈
생활 터전
깊게 내린
뿌리로 생생한
진리 정의 평화
주렁 주렁
매달아 온누리
피조물 위한
열매 선물
바람결 오롯이 실어 날리나 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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