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너희 아버지께서 자비하신 것처럼 너희도 자비로운 사람이 되어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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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22-02-20 | 조회수1,022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연중 제7주일 2022년 2월 20일 주일 (녹)
오늘 전례 ▦ 오늘은 연중 제7주일입니다. 지극히 인자하신 아버지 하느님께서는 외아드님을 통하여 조건 없는 사랑을 밝혀 주십니다. 하느님께서 우리에 게 새로운 마음을 주시어, 원수까지도 사랑하고 우리에게 악을 행한 사람 도 축복하게 해 주시기를 청합시다.
♤ 말씀의 초대 다윗은 사울에게, 주님께서 사울을 자기 손에 넘겨주셨지만, 자신은 주님 의 기름부음받은이에게 손을 대려 하지 않았다고 말한다(제1독서). 바오 로 사도는, 우리가 흙으로 된 첫 인간의 모습을 지녔듯이 하늘에 속한 그 분의 모습도 지니게 될 것이라고 한다(제2독서). 예수님께서는 아버지께서 자비하신 것처럼 우리도 자비로운 사람이 되라 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3,34 참조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
복음 <너희 아버지께서 자비하신 것처럼 너희도 자비로운 사람이 되어라.> 하며, 너희를 학대하는 자들을 위하여 기도하여라. 옷도 가져가게 내버려 두어라. 30 달라고 하면 누구에게나 주고, 네 것을 가져가는 이에게서 되찾으려고 하지 마라. 너희가 자기를 사랑하는 이들만 사랑한다면 무슨 인정을 받겠느냐? 죄인 들도 자기를 사랑하는 이들은 사랑한다. 느냐? 죄인들도 그것은 한다. 34 너희가 도로 받을 가망이 있는 이들에게만 꾸어 준다면 무슨 인정을 받겠느냐? 죄인들도 고스란히 되받을 요량으로 서로 꾸어 준다. 35 그러나 너희는 원수를 사랑하여라. 그에게 잘해 주고 아무것도 바라지 말고 꾸어 주어라. 자녀가 될 것이다. 그분께서는 은혜를 모르는 자들과 악한 자들에게도 인 자하시기 때문이다. 36 너희 아버지께서 자비하신 것처럼 너희도 자비로운 사람이 되어라. 하지 마라. 그러면 너희도 단죄받지 않을 것이다. 용서하여라. 그러면 너희 도 용서받을 것이다. 38 주어라. 그러면 너희도 받을 것이다. 누르고 흔들어서 넘치도록 후하게 되어 너희 품에 담아 주실 것이다. 너희가 되질하는 바로 그 되로 너희도 되 받을 것이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102
순백 난초 꽃 !
하느님 은총
예수님 성심
온 누리 어둠
십자가 지고
걸어 가시어
이루어 주신
부활 승리
찬란한 햇살
모든 피조물
믿음 희망 사랑
받아 안으면
가슴 깊이
순백 난초꽃
향기로 날마다 그윽이 풍겨주시옵나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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