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보라, 이제 네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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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22-03-25 | 조회수1,336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주님 탄생 예고 대축일 2022년 3월 25일 금요일 (백)
☆ 성 요셉 성월
‘주님 탄생 예고 대축일’은 말 그대로 주님의 탄생 예고를 기념하는 날이다. 예전에는 ‘성모 영보 대축일’이라고 하였는데, ‘영보’(領報) 는 성모님께서 예수님의 잉태 소식을 천사에게서 들으셨다는 뜻이 다. 예수님께서도 성모님의 모태에서 아홉 달을 계셨다고 믿었기 때문 에 이 대축일의 날짜는 주님 성탄 대축일에서 아홉 달을 거슬러 가 계산한 것이다.
오늘 전례 ▦ 오늘은 ‘주님 탄생 예고 대축일’입니다. 나자렛의 마리아는 하느 님의 총애로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라는 말을 천사에게 듣고, 믿 음으로 받아들입니다. 우리도 주님의 종 마리아를 본받아, “말씀하 신 대로 저에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하고 응답하는 그리스도 인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 말씀의 초대 이사야 예언자는, 젊은 여인이 잉태하여 아들을 낳고 그 이름을 임 마누엘이라 할 것이라고 한다(제1독서).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단 한 번의 희생 제사로 우리를 거룩하게 하셨 다(제2독서). 가브리엘 천사는 마리아를 찾아가 그가 성령으로 잉태 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라고 한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14 을 보았네.
복음 <보라, 이제 네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다.> 이라는 고을로 보내시어, 27 다윗 집안의 요셉이라는 사람과 약혼한 처녀를 찾아가게 하셨다. 그 처녀의 이름은 마리아였다. 28 천사가 마리아의 집으로 들어가 말하였다. 하고 곰곰이 생각하였다. 30 천사가 다시 마리아에게 말하였다. “두 려워하지 마라, 마리아야. 너는 하느님의 총애를 받았다. 31 보라, 이제 네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터이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여라. 리실 것이다. 주 하느님께서 그분의 조상 다윗의 왕좌를 그분께 주 시어, 33 그분께서 야곱 집안을 영원히 다스리시리니 그분의 나라는 끝이 없을 것이다.” 이 있을 수 있겠습니까?” 하고 말하자, 35 천사가 마리아에게 대답 하였다. “성령께서 너에게 내려오시고 지극히 높으신 분의 힘이 너를 덮을 것이다. 그러므로 태어날 아기는 거룩하신 분, 하느님의 아드님 이라고 불릴 것이다. 아이를 못낳는 여자라고 불리던 그가 임신한 지 여섯 달이 되었다. 37 하느님께는 불가능한 일이 없다.” 38 마리아가 말하였다. “보십시 오, 저는 주님의 종입니다. 말씀하신 대로 저에게 이루어지기를 바랍 니다.” 그러자 천사는 마리아에게서 떠나갔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135
목련꽃 소녀 !
하느님 은총
푸른 하늘
산뜻한 봄날
부르심 받은
순백의 소녀
아베 마리아
겸손 정결 순명
온누리 어디나
향기 롭게
피어 나서
모든 피조물
주님께 올리는
찬란한 영광의 노래 부르게 하시옵나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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