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누구도 대신해줄수없는 인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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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 작성일2022-03-27 | 조회수1,436 | 추천수2 | 반대(0) 신고 |
누구도 대신해줄수없는 인생 "매일(每日)을 마치 그것이 네 최초(最初)의 날인 동시에 네 최후(最後)의 날인 것 같이 살아라." 하우프트만의 말입니다. 그는 1921년 사망했습니다. 그의 이 말은 참으로 힘찬 말입니다. 이렇게 말하기는 쉽지만 그러나 이렇게 살기는 참으로 어렵습니다. 매일 매일을 내 생의 최초의 날인 동시에 최후의 날처럼 산다는 것은 자기의 인생을 최고도의 성실과 정열과 감격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것은 한없이 진지한 인생의 자세입니다. 오늘이 나의 인생의 최초의 날이라고 생각해 봅시다. 우리는 큰 희망과 많은 기대와 진지한 계획과 더할 수없는 충실감 속에서 하루의 생활을 시작할 것입니다. 모든 것이 새롭고 모든 것이 중요한 의미를 가질 것입니다. 우리는 실수하지 않으려고 조심할 것이요 또 잘해 보려고 애쓸 것입니다. 오늘이 나의 인생의 최후의 날이라고 생각합시다. 우리는 빈틈없는 마음과 절실한 감정과 최선의 노력을 다해서 주어진 자신의 하루를 살 것입니다. 우리는 인생의 열애자(熱愛者)가 될 것입니다. 모든 일에서 깊은 의미를 찾고 일 분 일 초를 헛되이 낭비하지 않을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자기의 인생이 마치 영원히 계속할 것 같은 마음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오늘은 다시 오지 않습니다. 오늘은 내 인생에서 처음이자 동시에 마지막인 날입니다. 절대로 두 번 있을 수 없는 오늘입니다. 내일은 내일이지 결코 오늘이 아닙니다. 내 인생의 최초의 날이자 최후의 날인 것처럼 성실과 정열을 다해서 살아야 합니다. 세월은 사람을 기다리지 않습니다. 내 인생 남이 살아 줄 수는 없습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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