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너의 아우는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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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22-03-27 | 조회수891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사순 제4주일 2022년 3월 27일 주일 (자)
오늘 전례 ▦ 오늘은 사순 제4주일입니다. 하느님께서는 모든 것을 용서하시 는 아버지이십니다. 하느님께서는 뉘우치며 아버지께 돌아오는 자 녀들을 모두 사랑의 품으로 받아 주시고 빛나는 구원의 옷을 입혀 주십니다. 어린양의 파스카 잔치에서 천상의 기쁨을 맛보게 하시는 하느님께 감사합시다.
♤ 말씀의 초대 이스라엘 자손들은 예리코 벌판에서 파스카 축제를 지내고 그 땅 의 소출을 먹는다(제1독서). 바오로 사도는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누구든지 새로운 피조물이라며, 하느님과 화해하라고 권고한다 (제2독서). 예수님께서는, 방종한 생활을 하며 자기 재산을 허비하고 돌아온 아들을 따뜻이 맞아 주는 아버지의 비유를 말씀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루카 15,18 참조 죄를 지었나이다.
복음 <너의 아우는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다.> 까이 모여들고 있었다. 2 그러자 바리사이들과 율법 학자들이, “저 사람은 죄인들을 받아들이고 또 그들과 함께 음식을 먹는군.” 하고 투덜거렸다. 아들이 둘 있었다. 12 그런데 작은아들이, ‘아버지, 재산 가운데에서 저에게 돌아올 몫을 주십시오.’ 하고 아버지에게 말하였다. 그래서 아버지는 아들들에게 가산을 나누어 주었다. 13 며칠 뒤에 작은아 들은 자기 것을 모두 챙겨서 먼 고장으로 떠났다. 곤궁에 허덕이기 시작하였다. 15 그래서 그 고장 주민을 찾아가서 매달렸다. 그는 돼지들이 먹는 열매 꼬투리로라도 배를 채우기를 간절히 바 랐지만, 아무도 주지 않았다. 17 그제야 제정신이 든 그는 이렇게 말하였다. ‘내 아버지의 그 많은 품팔이꾼들은 먹을 것이 남아도는 데, 나는 여기에서 굶어 죽는구나. 18 일어나 아버지께 가서 이렇 게 말씀드려야지. ′아버지, 제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지었습니다. 19 저는 아버지의 아들이라고 불릴 자격이 없습니다. 저를 아버지의 품팔이꾼 가운데 하나로 삼아 주십시오.′’ 20 그리하여 그는 일어나 아버지에게로 갔 다. 그가 아직도 멀리 떨어져 있을 때에 아버지가 그를 보고 가엾은 마음이 들었다. 지에게 말하였다. ‘아버지, 제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지었습니다. 지는 종들에게 일렀다. ‘어서 가장 좋은 옷을 가져다 입히고 손에 반 지를 끼우고 발에 신발을 신겨 주어라. 이 아들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고 내가 잃었다가 도로 찾았다.’ 그리하여 그들은 즐거운 잔치를 벌이기 시작하였다. 25 그때에 큰 아들은 들에 나가 있었다. 그가 집에 가까이 이르러 노래하며 춤추 는 소리를 들었다. 26 그래서 하인 하나를 불러 무슨 일이냐고 묻자, 셨습니다.’ 28 큰아들은 화가 나서 들어가려고도 하지 않았다. 그래 서 아버지가 나와 그를 타이르자, 29 그가 아버지에게 대답하였다. 을 한 번도 어기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저에게 아버지는 친구들과 즐기라고 염소 한 마리 주신 적이 없습니다. 오니까, 살진 송아지를 잡아 주시는군요.’ 31 그러자 아버지가 그에 게 일렀다. ‘얘야, 너는 늘 나와 함께 있고 내 것이 다 네 것이다. 32 너의 저 아우는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고 내가 잃었다가 되찾았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137
보리 논밭 풍경 !
하느님 은총
들판 보리밭
초록 비단
성령의 열매
사랑 기쁨 평화
인내 친절 선행
진실 온유 절제
하루가 다르게
솟아 올라서
아득히 먼먼
지평선 까지
펼쳐져 흥겹게 나부끼게 해 주시옵나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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