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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1 05 11 화 운동기구 운동보다 블로그에 글을 올리면 하복부의 가스를 없애 주심 저의 영혼과 몸 안에서 하느님 뜻의 생명이 차지하는 비중이 점점 커짐
작성자한영구 쪽지 캡슐 작성일2022-04-02 조회수1,286 추천수0 반대(1) 신고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흠숭 하올 창조주 성부 하느님,

이 못난 작은 이를 사랑하여주시어 하느님 뜻의 생명을 주시고 다스려주시는 은총을 베풀어주시어, 점점 더 마음 깊은 곳에서 우러나오는 감사를 드립니다. 어제 점심 식사하고 난 후에 저의 소화 기능과 소화 진행 과정 질서 등을 다스려주시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하복부가 불편함을 느낍니다.

어제 운동기구에서 운동하는 것보다 저의 블로그에 글을 올리는 작업을 하는 것이 더 중요하므로 운동을 하지 않았습니다. 어제 오후에 그 불편하였던 복부와 하복부가 저의 블로그에 글을 올리는 작업을 하면서 서서히 없어졌습니다. 운동보다는 블로그에 글을 올리는 작업을 빨리하라고 독려하여 주시는 것으로 받아들였습니다. 그 작업을 2시간 이상 동안 하였는데도 피로감을 전보다 훨씬 덜 느꼈습니다. 그리고 잠도 어제는 잘 잔 편입니다.

제가 소변이 마려우면 참지 못하는 것에 대하여 요새 깊이 생각을 하여봅니다. 제가 지금 장복하는 것이 락토핏(Lacto Fit) 유산균 가루와 비타민C와 종합비타민을 복용하고 있습니다. 어제 비타민C에 대한 효과를 읽으면서 장기복용을 하면 변의 악취가 없어진다는 글을 읽었습니다. 제가 요사이 저의 변에서 악취가 없어졌음을 확인합니다. 제가 소변을 참지 못하는 것은 대변이 저의 직장 거의 끝부분에 머물러 있어, 그 변이 방광을 압박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직장에 조금만 가스가 더 차거나, 직장에 죄의 상처가 있어 그 가스를 방귀로 배설하지 못하거나, 운동으로 직장이 움직이면, 오줌이 마려워도 참지를 못합니다. 그러므로 직장 끝에 머물러 있는 대변을 억지로 점심 식사 후에도 조금씩 배설합니다. 그러면 소변을 보는 횟수가 줄어듭니다. 그리고 유산균 가루는 장기복용의 효과가 있는 것인지 제가 판단하기가 어렵습니다.

흠숭 하올 성령님.

제가 장기복용하는 이 두 가지가 저에게 유익한 것인지 혹은 불필요한 섭취인지를 가르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의 이 기도를 들으시고 두정엽 정수리를 두드려주시는 반응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자연적 생명의 일용할 양식인 이 음식을 양을 점점 조금씩 분명히 줄여 섭취하여 오고 있으며 저의 의지로 줄이는 것이 아닌 것 같습니다. 그 줄이는 양이 적을수록 더 중요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하느님 뜻의 생명이 저의 영혼과 몸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점점 더 커지는 느낌입니다. 그러므로 더 조화를 유지하여 섭취하여야 한다는 강박관념 같은 것이 생깁니다.

지극히 높으시고 지극히 거룩하신 하느님의 뜻으로 다스려주시니 걱정을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가르쳐주시는 것은 저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아멘.

흠숭 하올 창조주 성부 하느님.

하느님 뜻의 빛이 하나로 통합하는 일치 안에, 하느님은 하느님 자신의 힘으로, 이 못난 작은 이는 하느님 뜻의 빛이 하나로 통합하는 힘이 저를 휩싸 주시는 힘으로, 저에게 하느님 뜻의 생명을 주시고 다스려주시는 그 단일 행위를 함께 하여주시는 영광을 저에게 베풀어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느님께 이 영광을 드립니다. 바칩니다. 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 와 항상 영원히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천상의 책 제20권 44장 1927년 1월 1일 4절

 

4. 이제 너는 이것을 알아야 한다자기의 뜻을 끝장낸 사람은 자기가 태어난

기원으로 돌아온다그러면 새로운 생명이, 빛의 생명이, 내 뜻의 영원한

생명이 그 사람 안에서 시작된다. 보아라내가 세상에 왔을 때 여러

본보기와 비유를 들어 주고자 했으니그것은 인간의 뜻이 끝장나기를

내가 얼마나 간절히 바라는가를 나타내는 것들이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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