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예수님께서는 자리를 잡은 이들에게 원하는 대로 나누어 주셨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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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22-04-29 | 조회수1,413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시에나의 성녀 가타리나 동정 학자 기념일 2022년 4월 29일 금요일 (백)
☆ '사랑의 기쁨 가정'의 해
가타리나 성녀는 1347년 이탈리아 시에나에서 태어나 어린 나이에 자신 의 앞날을 짐작할 수 있는 신비스러운 체험을 하였다. 그래서 완덕의 길 을 걷고자 일찍이 도미니코 제3회에 들어갔다. 그리고 하느님과 이웃에 대한 깊은 사랑으로 지역들 간의 평화를 위하여 노력하는 가운데 특히 교황의 권리와 자유를 옹호하는 데 앞장섰다. 이탈 리아의 수호성인으로 공경받는 가타리나 성녀는 1380년에 선종하였고, 1461년에 시성되었으며, 1970년 교회 학자로 선포되었다.
♤ 말씀의 초대 사도들은 매질을 당한 뒤 예수님의 이름으로 말하지 말라는 지시를 받고 의회에서 물러 나왔지만, 예수님은 메시아이시라고 날마다 선포한다(제 1독서). 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로 오천 명을 먹이신 표징을 보고, 군중은 예수님을 임금으로 삼으려 든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4,4 산다.
복음 <예수님께서는 자리를 잡은 이들에게 원하는 대로 나누어 주셨다.> 가셨는데, 2 많은 군중이 그분을 따라갔다. 그분께서 병자들에게 일으키 신 표징들을 보았기 때문이다. 유다인들의 축제인 파스카가 가까운 때였다. 5 예수님께서는 눈을 드시 어 많은 군중이 당신께 오는 것을 보시고 필립보에게, “저 사람들이 먹을 빵을 우리가 어디에서 살 수 있겠느냐?” 하고 물으셨다. 려는 일을 이미 잘 알고 계셨다. 7 필립보가 예수님께 대답하였다. “저마 다 조금씩이라도 받아 먹게 하자면 이백 데나리온어치 빵으로도 충분하 지 않겠습니다.” 께 말하였다. 9 “여기 보리 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진 아이가 있습니다만, 저렇게 많은 사람에게 이것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10 그러자 예수님께서 “사람들을 자리 잡게 하여라.” 하고 이르셨다. 그곳에 는 풀이 많았다. 그리하여 사람들이 자리를 잡았는데, 장정만도 그 수가 오천 명쯤 되었다. 에게 나누어 주셨다. 물고기도 그렇게 하시어 사람들이 원하는 대로 주 셨다. 12 그들이 배불리 먹은 다음에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버려지 는 것이 없도록 남은 조각을 모아라.” 하고 말씀하셨다. 으로 열두 광주리가 가득 찼다. 14 사람들은 예수님께서 일으키신 표징 을 보고, “이분은 정말 세상에 오시기로 되어 있는 그 예언자시다.” 하고 말하였다. 한다는 것을 아시고, 혼자서 다시 산으로 물러가셨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170
이팝나무꽃 !
하느님 은총
예수님 부활
성심의 사랑
길이요 진리요
생명 이심
만세 부르는
이팝 나무
순백 꽃망울
영원한 사랑
거룩한 품 안
일치 이루는
온 누리 모든
피조물 행복을 나부끼고 있사옵나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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