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내가 이토록 오랫동안 너희와 함께 지냈는데도, 너는 나를 모른다는 말이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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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22-05-03 | 조회수1,343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성 필립보와 성 야고보 사도 축일 2022년 5월 3일 화요일 (홍)
☆ 성모 성월
필립보 사도는 갈릴래아의 벳사이다 출신으로, 세례자 요한의 제 자였으나 예수님의 부르심을 받고 열두 사도 가운데 한 사람이 되었다. 그는 바르톨로메오로 짐작되는 나타나엘을 예수님께 데 려와 사도가 되게 하였다(요한 1,43-51 참조). 는데, 오늘 기념하는 야고보 사도는 알패오의 아들이다. ‘작은 야 고보’라 불리기도 하며 신약 성경 ‘야고보 서간’을 저술하였다. 예수님의 형제로 불리는 야고보(마태 13,55 참조)와 같은 인물인지 아닌지는 확실하지 않다.
♤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이미 전한 복음을 상기시키며, 그리스도께서 성경 말씀대로 사흗날에 되살아나시어 자신에게도 나타나셨다고 한다 (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필립보에게, 당신을 본 사람은 곧 아버지를 뵌 것이 라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4,6.9 참조 나를 본 사람은 곧 아버지를 뵌 것이다.
복음 <내가 이토록 오랫동안 너희와 함께 지냈는데도, 너는 나를 모른다는 말이냐?> 버지께 갈 수 없다. 7 너희가 나를 알게 되었으니 내 아버지도 알 게 될 것이다. 안 너희와 함께 지냈는데도, 너는 나를 모른다는 말이냐? 나를 본 사람은 곧 아버지를 뵌 것이다. 그런데 너는 어찌하여 ‘저희가 아 버지를 뵙게 해 주십시오.’ 하느냐? 는 믿지 않느냐? 내가 너희에게 하는 말은 나 스스로 하는 말이 아니다. 내 안에 머무르시는 아버지께서 당신의 일을 하시는 것이 다. 11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다고 한 말 을 믿어라.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나를 믿는 사람은 내가 하는 일을 할 뿐만 아니라, 그보다 더 큰 일도 하게 될 것이다. 무엇이든지 내가 다 이루어 주겠다. 그리하여 아버지께서 아들을 통하여 영광스럽게 되시도록 하겠다. 14 너희가 내 이름으로 청하면 내가 다 이루어 주겠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174
큰남색하늘소 !
하느님 은총
뜻을 담아
빚어 주신
큰남색 하늘소
세상 곳곳
진실 정의 평화
온생애 바쳐
굳은 자리
쟁기질 하여
갈아 엎어
신록 향기
이랑 이랑
심어 져서
새로운 나날로 돋아오르게 하시옵나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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