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처럼 나도 너희를 보낸다. 성령을 받아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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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22-06-05 | 조회수1,435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성령 강림 대축일 2022년 6월 5일 주일 (홍)
☆ 예수 성심 성월
교회는 부활 시기가 끝나는 마지막 날에 성령 강림 대축일을 지낸다. 성령 강림으로 인류 구원의 사명이 완성되었고, 이 구원의 신비는 성령께서 활동하시는 교회와 함께 계속된다 는 의미다. 그리스도인들은 사도들에게 성령께서 강림하심으로써 그리 스도께서 하시던 일이 완성되었음을 경축한다. 예수님의 제 자들이 성령으로 충만한 가운데 용감하게 복음을 선포하면 서 여러 민족들에게 복음이 전파되기 시작하였다. 그래서 이 날을 새로운 하느님의 백성인 교회가 탄생한 날로 본다.
오늘 전례 ▦ 오늘은 성령 강림 대축일입니다. 우리는 한 성령 안에서 세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습니다. 하느님께서는 각 사람에게 공동선을 위하여 성령을 드러내 보여 주셨습니다. 저마다 받은 성령의 은사에 힘입어 세상에 기쁜 소식을 전하 기로 다짐합시다.
♤ 말씀의 초대 오순절에 사도들은 성령으로 가득 차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 시작한다(제1독서). 바오로 사도는 우리가 모두 한 성령 안 에서 세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다고 말한다(제2독서). 부활하신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나타나시어 숨을 불어넣 으시며 성령을 받으라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시어 그들 안에 사랑의 불이 타오르게 하소서.
복음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처럼 나도 너희를 보낸다. 성령을 받아라.> 두려워 문을 모두 잠가 놓고 있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오 시어 가운데에 서시며, “평화가 너희와 함께!” 하고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20 이렇게 말씀하시고 나서 당신의 두 손과 옆구리를 그들에 게 보여 주셨다. 제자들은 주님을 뵙고 기뻐하였다. “평화가 너희와 함께!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처럼 나도 너희를 보낸다.” 22 이렇게 이르시고 나서 그들에게 숨을 불 어넣으며 말씀하셨다. 용서를 받을 것이고, 그대로 두면 그대로 남아 있을 것이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207
장미 꽃방울 !
하느님 은총
부활 승리
이루신 예수님
태양빛 성심
사랑 닮은
새 하늘 새 땅
붉은 장미
꽃비 내리는
진리 정의 평화
모든 피조물
산천 초목
영혼 깊숙이
향기로운 빗방울 꽃방울 촉촉이 적셔주시옵나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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